"46kg에 허리 한 줌"...14kg 감량 후 '종잇장 극세사 다리로 변해버린' 충격적인 한혜연 근황

하이뉴스 2025-06-27

"46kg에 허리 한 줌"...14kg 감량 후 '종잇장 극세사 다리로 변해버린' 충격적인 한혜연 근황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를 완벽하게 성공한 근황이 전해져 놀라움을 줬다.

26일 한혜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의 핏 체크. 네이비 에어리 쇼츠는 줄무늬랑도 잘 어울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네이비 플레어 미니스커트에 네이비-화이트 스트라이프 톱을 매치해 마린룩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키링이 달린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화이트 메리제인 스니커즈로 멋을 더했다.

한혜연은 전과 다르게 몰라 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살이 오른 모습이었던 한혜연은 몸이 반쪽이 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앞서 14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몸무게가 162cm에 46kg임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실제로 사진 속 한혜연은 체중 감량 이후 얇은 각선미를 강조하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실루엣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한혜연이라고 말 안 했으면 한혜연인 줄 몰랐을 거다", "왜 이렇게 말랐냐 한혜연 아닌 줄 알았다", "다리가 너무 말라서 같은 사람 아닌 줄 알았네", "한혜연 방송에서 엄청 살찐 모습만 봤는데 너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혜연, 다이어트 비법과 운동 비결

한혜연은 간헐적 단식, 러닝 등으로 관리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14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잘 먹었더니 테드(내 통배 닉네임)가 아주 토실토실”이라며 “#모닝런 #오운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침 러닝을 나간 한혜연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1만 보가 넘는 걸음을 기록했다.

한혜연이 실천했다는 간헐적단식은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간헐적 단식’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굶는 시간만 잘 지키면 자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서 특정 시간에만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이처럼 시간에 따라 방법을 나눌 수 있다. 흔히 알려진 방법에는 16:8 단식, 5:2 단식 등이 있다. 

16:8 단식은 16시간 동안은 굶고 나머지 8시간 동안 음식을 먹으면 된다.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음식을 먹는다면 나머지 시간의 식사는 거르는 방식이다. 5:2 단식은 일주일에 2번은 약 500Kcal만 섭취하고 나머지 5일은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