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성괴야 했는데 서현이라고...?" 갑자기 얼굴 확 바뀐, 충격적인 '소녀시대 서현 최근 얼굴'

하이뉴스 2025-08-01

 

"웬 성괴야 했는데 서현이라고...?" 갑자기 얼굴 확 바뀐, 충격적인 '소녀시대 서현 최근 얼굴'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청순과 시크를 오가는 극과 극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는 “서현의 결이 다른 매력과 감정의 깊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과 함께 4장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서현 맞아?" , "못 알아 볼 뻔 했다... 왜 이렇게 얼굴이 바뀌었나요" , "성형 제발 그만 하세요" , "예쁜 얼굴을 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서현은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번째 컷에서는 흰 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최소한의 메이크업과 맑은 피부결이 어우러져 청초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전하며, 배우로서 내공이 느껴진다.

이어지는 전신 컷에서는 같은 화이트 셔츠 차림에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단정한 스타일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 서현만의 순수한 무드를 완성했다.

반전은 나머지 두 컷에서 펼쳐졌다. 서현은 블랙 슬리브리스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식 없는 배경 속에서도 단단한 눈빛과 표정으로 공간을 압도, 내면의 서사를 표현해낸 듯한 무게감이 시선을 붙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턱을 괴고 옆을 바라보는 포즈로 등장했다. 미니멀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깊은 고요함과 절제된 감정을 담은 표정으로, 단 한 컷만으로도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장면처럼 서현이 가진 연기적 감성과 집중력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소속사는 “화려한 스타일보다 감정에 집중한 콘셉트로 진행한 촬영”이라며 “서현의 눈빛과 표정 변화만으로도 감정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필을 통해 서현은 단순한 외적 미모를 넘어 감정을 직조해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완성한 깊이 있는 프로필은 앞으로 그가 펼쳐갈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주인공 차선책 역으로 열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