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혼 이유 폭로"...홍진경, 1년에 제사 4번 "시집가자마자 시어머니가 제사 물려줘" 경악

하이뉴스 2025-11-28

"뒤늦게 이혼 이유 폭로"...홍진경, 1년에 제사 4번 "시집가자마자 시어머니가 제사 물려줘" 경악

방송인 홍진경이 과거 결혼 생활 당시 1년에 네 번 제사를 지냈던 경험을 공개하자 홍진경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최근 결혼한 김나영·마이큐 부부를 위해 직접 갈비찜과 잡채를 준비하며 축하했다. 그녀는 "두 사람이 결혼했는데 경사 아니냐. 잔칫날이다. 한국은 잔칫날에 갈비찜과 잡채가 무조건 있어야 한다"며 정성을 보였다.

홍진경은 "내가 진짜 찐사랑하는 애들이다. 너무 응원한다. 현석이(마이큐)도 원래 알았던 동생이고, 나영이도 내가 예뻐했던 동생이라 진짜 기분이 좋다"며 두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능숙한 솜씨로 잡채를 만들던 홍진경은 "나 되게 생긴 거에 비해서 요리 좀 알지 않냐"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종갓집 며느리였다고 밝힌 그는 "제사를 1년에 4번 지냈다. 시집가자마자 그해에 제사 4개를 물려받았다. 시어머니가 딱 놓으셨다. 날 믿으신 거다. 근데 일주일 전부터 밤에 잠이 안 왔다"고 당시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제사 음식으로 다져진 애라 웬만한 양은 무섭지 않다"며 자신이 남다른 '큰손'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홍진경은 요리 팁도 전했다. "요리할 때 티스푼, 계량컵 안 쓴다. 그런 거 나오는 순간 딱 요리하기 싫어진다. 그냥 뭐뭐 들어간다 알려드리면 입맛에 맞게 양념하면 된다"며 "요리에 대해서 쫄면 안 된다. 요리는 기세고 정답이 없다. 내가 원하는 식대로 하는 게 정답인 거지"라고 조언했다.

홍진경이 능숙하게 잡채 노하우를 이어가자, 이를 보던 제작진은 "맏며느리는 다르다. 지금은 아니지만"이라고 농담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진경이 이혼한 이유가 있었네" , "남의 집 제사를 왜 며느리한테 물려주세요? 아들이나 딸한테 물려주세요 제발" , "그동안 맘고생 심했겠다" , "홍진경이 대단하다 나라면 절대 안 한다" , "저런 시어머니 밑에서 남편이 나왔다면 안 봐도 뻔하다" , "그놈의 제사 제발 남의 집 딸 고생시키지 말고 직계 가족이 알아서 하세요"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2010년 딸 라엘 양을 낳았으나, 22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올해 8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