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야한맛"...허니제이, 산후 다이어트 성공 후 아찔한 비키니 입고 19금 '부비부비' 춤 선보여
하이뉴스 2024-06-18
허니제이는 18일 "깨벗고 깨볶고 옴 in 발리(feat. 말레이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정담과 발리 여행을 다녀온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는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정담과 뽀뽀하며 화끈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특히 돋보이는 건 출산 전으로 돌아온 허니제이의 몸매.
임신 후 20kg가 쪘다는 허니제이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로 돌아와 눈길을 모은다.
딸 없이 부부끼리 즐기는 알콩달콩한 휴가에 홍현희는 "러브는?"이라고 딸에 대해 물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엄찬(엄마찬스)♥헤헤"라고 답글을 달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댄서 허니제이는 2022년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이듬해 딸 러브를 출산했다.
19금 부비부비 댄스 선보여
댄서로 유명세를 떨친 허니제이가 비키니를 입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허니제이가 개인 SNS에 올린 3개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부비부비 순한맛 버전과 중간맛 버전, 매운맛 버전 3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댄스 수위에 따라 제목을 나눠 업로드했다.
순한맛 영상은 무릎을 꿇은자세로 가벼운 댄스를 했지만 실력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마지막엔 엉덩이를 터치하는 모습이 있어 더욱 자극적이었다. 순한맛 영상임에도 네티즌들은 "순한맛 맞아요...?", "제가 알던 순한맛은 이런게 아닌데...", "순한게 아니라 너무 매운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간맛 영상은 좀 더 과격한 수위의 영상으로 출산을 한 사람의 몸매가 아니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에 네티즌들은 "이 언니 출산하신분에 제왕절개 하신 분 맞아요? 수술자국 어딨죠? 저는 흉터 대왕 지렁이인데ㅠㅠ", "언니 애 엄마 맞냐고ㅠㅠ", "몸매 너무 핫해요", "애는 또 내가 낳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매운맛 영상은 시작부터 과감한 노출이 돋보였다. 댄스도 트월킹이 추가되면서 훨씬 자극적으로 네티즌들 모두 놀란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언니가 추면 다 맵다", "중간이 없는데요?", "언니...너무 야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패션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한 살 연하의 남편 정담과 결혼하였다. 현재는 딸 러브 양을 출산 후 육아중이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