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수지와 열애설 나서 난리였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어서 팬들 충격에 빠뜨린 '유명 남자 배우'
하이뉴스 2024-08-04
과거 수지와 한밤중 스킨십이 하는 장면이 찍혀 열애설이 났던 유명 남자 배우의 정체와 배경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성준이다.
성준이 결혼과 출산 소식을 동시에 전하면서 과거 열애설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배우 성준과 수지가 함께 사진이 찍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당시 수지의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이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가까워진 사이일 뿐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 사진이 찍혔을 당시 ‘구가의 서’ 드라마 관계자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성준과 수지는 스킨십을 한 모습도 포착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열애를 한다고 확신을 주기도 했었다.
스킨십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한 것이다. ‘구가의 서’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과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준 소속사 관계자 역시 “수지와 성준은 드라마를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연인 관계는 아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데 열애설 때문에 서로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당시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한 밤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과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한다.
한편 성준은 지난 2018년 군입대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열애설 상황
신인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던 성준은 과거 수지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과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함.
둘이 어깨동무하고 길을 걷거나 스킨십도 자연스러워서 열애설이 터짐.
또 당시 수지가 끼고 있는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옴.
근데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라고 부인.
하지만 성준은 2018년 12월 군 복부 당시 혼인 신고를 한 유부남이었고, 입대 결혼을 약속하고 사귀던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 팬들 충격.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