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여자랑 얼마나 하고 다녔길래"...한고은, 전남친 양재웅과 헤어졌던 진짜 이유 재조명되자 모두 경악

하이뉴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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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4년만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결국 하차한다.​

지난 달 26일 양재웅이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 A씨가 지난 5월 27일 병원 측 방치 끝에 숨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입원한 지 17일 만이다.

A씨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으며,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유족은 양재웅을 비롯한 의료진 6명을 지난달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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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재웅 병원에서 발생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사고 발생 4일만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결혼한다고 해 비난과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31일 하니와 양재웅은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SBS '모닝와이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SBS '청춘의 국', 채널A '하트시그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방송인으로도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환자 사망 사건으로 예비 신부 하니를 향한 악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 MBC 라디오 '별밤'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양재웅의 모습을 볼 수 없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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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진 후 공개된 병원 CCTV에는 정신병원 1인실에 입원했던 여성 A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문을 두드렸으나 간호조무사와 보호사는 그에게 약을 먹이며 손과 발, 가슴을 결박하는 장면이 담겨 논란으로 번졌다.

A씨는 의식을 잃었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결국 숨졌고, 유족은 병원 측을 유기치사죄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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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양재웅은 소속사를 통해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연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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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과거 예능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친동생과 배우 한고은과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경 배우 한고은과 양재진 원장의 친동생(의사)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 매체는 한고은이 당시 군의관이자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의 친동생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한고은 측과 양재진의 친동생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추후에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한 가운데 해당 임관식에 참석한 한고은 목격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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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군의관 카페에는 ‘임관식, 한고은 씨가 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한고은의 남자친구가 이번 43기 육군 정신과라고 들었다. 레드카펫인 줄 착각할 만큼 늘씬한 자태를 뽐낸 한고은의 사진을 공유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양재진과 나란히 선글라스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한고은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글과 사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고은이 양재진의 동생인 군의관 양 모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관계자는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과 관련해서 본인에 확인했다. 곧 보도자료를 통해 추후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한고은, 과거 방송에서 전남친 칭찬 "딴 여자랑 얼마나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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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전 남자친구에게 키스 실력을 칭찬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구은은 여자친구의 잔소리가 고민인 남자의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고은은 "나는 잔소리를 싫어한다. 내가 잔소리를 싫어해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양말을 맘대로 벗어놔도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나도 깔끔한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운전에 대해서도 나는 그냥 옆에 가만히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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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고은은 "키스에 대해 잔소리 한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잔소리는 안 하고 칭찬한 적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이 "그럼 키스를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한고은은 "그럼 다음부터는 안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고은 진짜 솔직하다" , "그 사람이 양원장 인건가?ㅋㅋㅋ"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니, 결국 프로그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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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리뷰네컷’에서 결국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하니가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리뷰네컷’은 새롭게 출연진을 꾸려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리뷰네컷’은 첫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며, 출연자들의 단체 포스터 촬영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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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의 하차는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 양재웅과 연관이 없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다.

하니와 9월 결혼 예정이었던 양재웅이 운영하고 있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재웅의 병원에 입원했던 여성 환자가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지게 되면서 그의 예비 신부 하니에게도 함께 비난이 쏟아졌다.

양재웅은 “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