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스킨십"...63세 최화정, 무려 '39세 연하' 유명 아이돌과 열애설 '카페 데이트 목격담'에 팬들 충격

하이뉴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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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스킨십"...63세 최화정, 무려 '39세 연하' 유명 아이돌과 열애설 '카페 데이트 목격담'에 팬들 충격

최근 유튜브 채널 '빵송국'에는 '[단독] 최화정♥제이호 열애? 카페 데이트 제보영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최화정과 제이호가 카페에서 함께 수다를 떠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최화정은 제이호와 카페 야외 좌석에 앉아 러브샷을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제보 영상 속 팬은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 "나이차이가 몇인데"며 둘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럴만한 이유가 최화정은 1961년생, 제이호는 2000년생으로 두 사람의 39살의 나이 차가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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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최화정은 카페 테라스에서 한 아이돌과 커피를 마시는 모습. 영상을 제보한 팬은 "최화정 아니야? 사귀는 거 아니야?"라며 관심을 보였다. 최화정은 한 남성과 다정히 러브샷을 하고 입가에 묻은 음료를 닦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최화정의 카페 데이트 상대는 가상의 아이돌 그룹 매드몬스터의 제이호. 팬들의 관심이 쏠리자 제이호와 최화정은 급하게 자리를 떴다. 자리를 뜨는 와중에도 제이호는 최화정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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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제이호 실망이다", "아이돌이라는 자각이 없다", "그렇게 누나를 찾더니", "군대 다 기다려줬더니"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열애설에 열띤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제이호는 코미디언 이창호의 '부캐'로 잘 알려진 캐릭터다. 동료 코미디언 곽범(탄)과 함께 가상의 2인조 아이돌그룹 '매드몬스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매드몬스터는 최근 전역 후 활동을 재개했다. '다시 만난 누난 예뻐', '내 루돌프' 등의 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매드몬스터, 2년 6개월 군복무 마치고 드디어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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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매드몬스터 멤버 탄이 전역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빵송국’에는 “‘만기 전역’ MAD MONSTER 탄, 제이호의 ‘특별 공연’까지...유쾌한 전역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룹 매드몬스터의 리더, 탄의 만기 전역을 축하하기 위한 콘텐츠였다.

영상 속 매드몬스터 탄은 2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함께 생활한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던 가운데 같은 팀 멤버 제이호가 태평소를 불면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적한 전역 현장 속 탄은 한껏 기합이 들어간 자세로 경례를 하고 꽃다발을 받았다. 같은 그룹 멤버인 제이호는 태평소를 불며 그의 전역을 축하해줬다. 제이호는 스트라이프 비니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매드몬스터는 멤버 전원이 군대를 전역한 군필 듀오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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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전역할 당시 RM이 색소폰을 불던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매드몬스터 측은 “탄은 곧장 활동에 돌입해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허그회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탄이 영창 몇 번 갔다온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역이 빠르다”, “흘렀던 시간이 멈추기 시작했다”, “얘들아 오래 기다렸어ㅠㅠ”, “탄이는 영창 만기로 다녀왔나? 군 복무 기간 무슨 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한 매드몬스터는 탄에 이어 제이호까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매드몬스터 측은 “상남자가 되어 돌아온 매드몬스터,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몬스터는 ‘빵송국’ 채널에서 선보이는 콘텐츠 중 하나로, 곽범과 이창호가 탄, 제이호로 변신해 활동 중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