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과 갈등 저격..."빨래·설거지·육아 전부 여자 담당? 인내심 필요"

하이뉴스 2024-11-07

소율, 문희준과 갈등 저격..."빨래·설거지·육아 전부 여자 담당? 인내심 필요"

문희준 아내 소율이 빨래, 설거지, 육아가 여자 담당인 것을 푸념하는 네티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큐앤에이를 진행했다.

이날 한 네티즌이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고 하자 소율은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ㅋㅋㅋ"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남자들도 잘 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보면 잘할거다. 인내심이 필요한..?ㅋㅋㅋ"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율, "매번 직접 꼬박 집 밥 차려준다 아이들 위해"

문희준 아내 소율이 식사를 매 번 직접 준비한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6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소율은 한 팬이 "식사는 매 번 준비하는 거냐?"라고 묻자 "아이들이 있으니까 매 번 준비한다. 나도 힘들다. 하지만 해야 하니까 좋게 생각한다. 우리 가족이 먹는 거니까.. 그런데 가끔은 외식을 좀 하는 게 좋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