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명이 휩쓸었다"...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광고를 많이' 찍는다는 3인의 정체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히 광고 활동을 하는 주요 모델로는 가수 임영웅, 배우 변우석, 그리고 탁구 선수 신유빈이 꼽히고 있다. 임영웅은 다양한 광고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며 브랜드 참여와 소통 지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키워드로는 "쿠팡플레이"와 "푸마"가 있다.

변우석은 영화와 드라마로 주목받으며 광고계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고, 신유빈은 스포츠 스타로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2024올림픽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에서 가장 광고를 많이 찍는 3인의 주인공과 그 순위는 어떻게 될까?

3위는 차은우가 차지했다.

대한민국 가수 겸 배우로 알려진 차은우는 연예계 대표 '얼굴 천재'로써, '최최차차' , '만찢남' 등 수많은 비주얼 별명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차은우는 다양한 광고와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이며 국제적으로도 팬층이 두꺼워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를 이끄는 주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차은우는 현재 던킨도너츠, 리버클레시, 스케처스, 서브웨이, 청정원 홈이스, 노스페이스, 리콜라, 한화생명, 스프라이트, 바디프렌드, 케빈클라인, 엘지 유플러스, 노랑통닭, 디올 뷰티, 생로랑 의류, 주얼리 쇼메 등 16개 광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변우석이 차지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단숨에 스타덤에 앉게 된 변우석은 한국의 대표 '첫사랑 아이콘'이 됐다. 덕분에 변우석이라는 이름보다 극중 캐릭터 이름 류선재로 더 많이 알려진 만큼 큰 사랑을 받았고, 엔터테인먼트사, 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한 조이뉴스24 '올해 드라마 최고의 배우' 설문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변우석은 현재 디스커버리, 피지오겔, 유시몰, 스텐바이미, 농협금융, 크리니크, 팔도비빔면, 다슈코리아, 베스킨라빈스, 탬버린즈, 잡코리아, 일룸, 이디야, 교촌, 오렌즈, 프라다 지오다노 등 17개의 광고와 계약했다.

1위는 손흥민이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축구 선수이자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장과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최고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후보에 올랐고, 전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손흥민은 현재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인기는 스포츠부터 패션, 금융, 식음료까지 다양하게 걸쳐져 있다.

뛰어난 실력, 겸손한 인성, 성실한 이미지, 국제적인 인지도를 갖춘 손흥민은 현재 광고주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아디다스, 피파 온라인, 하나금융, 안티푸라민, 질레트, AIA생명, 공부선배, 타이거 맥주, 쌤소나이트 투미, 버버리, 메가커피, 젠틀몬스터, 아수스, 갤럭시, 게토레이, 헬리코박터 윌, 도미노피자, 비오템, 여기어때 쿠팡 플레이, 리그오브레전드, 티파니앤코 등 22개 광고를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