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딥페이크도 아니었다"...장성규, 못 알아 보게 확 바뀐 얼굴에 성형 의혹 "차은우님 죄송" 발언

하이뉴스 2024-11-29

"해킹·딥페이크도 아니었다"...장성규, 못 알아 보게 확 바뀐 얼굴에 성형 의혹 "차은우님 죄송" 발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꿈을 이뤘다. 엠씨들 중에 외모 탑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그동안 썼던 안경을 벗고 진한메이크업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라고 말하지 않으면 알아볼 수 조차 없는 비주얼이었으며 오똑한 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그는 "근데 이러다 배우가 되면 어쩌지... 살짝 걱정되지만... 기우에 불과하겠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ㅂㅎㄴ 모델 정혁은 “누구세요”라며 반응했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누구시죠 선배님??? 차 은 우 인줄 알았…”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러한 반응이 이어지자 장성규는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라며 오늘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자신의 사진을 재차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간 장성규인지 못 알아 봤따" , "화장이 성형 수준이네" , "부담스럽게 생겼다" , "차은우 닮았다는 말이 이렇게 죄송한 말인 줄 몰랐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JTBC 1기 아나운서로,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방송에 따르면 현재 장성규의 건물 시세는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