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송강, 이혼녀에 8살 많은 BJ랑 사귀었던 충격적인 과거

하이뉴스 2024-12-06

"같은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송강, 이혼녀에 8살 많은 BJ랑 사귀었던 충격적인 과거

차세대 국내 정상급 남자 배우로 거듭난 배우 송강이 8살 연상의 이혼녀 BJ와 열애설이 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위트 홈’ , ‘알고있지만’등 잇따른 흥행 작품을 만들어낸 배우 송강이다.

송강은 매 작품마다 주연을 꿰차며 대세에 오르게 됐다. 송강이 확 뜨자 그의 과거 여자친구가 재조명이 됐고 여자친구의 정체를 안 팬들은 모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과거 송강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인 시절의 추억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 속의 송강 은 호텔처럼 보이는 곳에서 멋진 한강 뷰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올라왔다.

그리고 같은 날, 같은 각도, 같은 호텔에서 찍은 사진이 한 여성의 SNS에서 발견됐다. 해당 속 사진은 창가로 보이는 뷰가 같고 건물의 구조가 닮은 구석이 많아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또한 두 사람 다 별다른 태그와 멘트가 걸려있진 않았지만, 같은 날, 같은 호텔에 있었기에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추측이 무색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은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과 같은 차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들이 여러개 올라와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더군다나 그 여자분의 정체는 바로 BJ 유소희로 밝혀져 화제였는데, 유소희는 1986년생으로 송강보다 무려 8살 연상으로 밝혀졌다.

유소희 한 때 예쁜 외모와 나긋한 목소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아프리카 4대 미녀 BJ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방송중 하루에 3,000만 원의 후원을 받아 아프리카 최고 연봉녀로 뉴스를 타기도 했다.

또한 유소희는 금수저로 소문난 BJ였다. 차는 포르쉐를 몰고다닐 뿐더러, 집은 청담 상지카일룸에 거주하고 있는데 매매가가 90~150억 정도의 최고급 빌라다.

유소희는 한 때 아프리카 최고 연봉녀 엣지를 제치고 별풍선 52만개 기록을 세우기도 한 인기 BJ였다. 그러나 지금은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BJ가 되기 전에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6년 <불꽃놀이>라는 작품의 조연으로 출연한 적 있으며 그 이후 재벌과 결혼했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이혼했다.

근래에는 누리꾼들이 발견한 사진이 이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돼 이미 헤어진 사이라는 추측이 다분하다. 물론 둘의 공식입장은 전해진 바가 없다.

네티즌들은 "송강 전여친 알고나니까 이미지 확 깬다" , "BJ랑 사귄거면 말 다 했지" , "차라리 알려지지나 말지..." , "저거 안 이후로 송강 탈덕함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은 예명 같지만 본명으로 1994년 4월 23일에 태어났다. 2017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으며 185cm의 큰 키와 잘생긴 얼굴로 어딜가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백진우 역할로 데뷔했다. 극 중 백진우는 소림(조이)의 절친이자 소림과 함께 밴드 머시앤코를 결성하는 고등학생으로 늘 티격태격하는 소림을 짝사랑하지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는 인물로 같은 해에는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김우주 역할로 주말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이후 2018년 2월 송강은 웹드라마 《뷰티풀 뱀파이어》에 정연주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이 드라마는 KBS 1TV '독립영화관'을 통해서도 방영 되었고 연기 외에도 JTBC 웹예능 《이옵빠몰까 시즌 2》에 정건주, 강훈, 이현준와 출연하였고 그 해 11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 고정 출연, 2019년 2월에는 시즌 2에도 출연했다. 그 이후로 관중들의 눈에띄어 인기몰이를 하였고 SBS 인기가요의 MC에도 발탁되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게 됐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초절정 인기 모델 황선오 역할을 맡아 김조조(김소현)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매력을 뽐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점차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리고 곧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 캐스팅이 됐다. 연달아 넷플릭스에서만 두 작품으로,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수식어들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