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데뷔"...정해인 닮았다고 소문나 대박 난 붕어빵 청년 '물어보살 까지 진출했다'
하이뉴스 2025-01-20
SNS에서 큰 화제를 모은 훈남 붕어빵 사장님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00회 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 예정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정해인을 닮은 외모로 4천만 뷰를 기록한 붕어빵 사장님이 등장해 주목받았다.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N잡러로서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그는 영상이 SNS에서 퍼지며 유명세를 탔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당신을 보고?! 정해인을?!” 이라며 의심과 불신이 가득한 눈빛을 보내지만 이내 “붕어빵 굽는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라며 칭찬한다.
해당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붕어빵 가게를 찾아와 줄을 서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해외에서도 그를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장사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해당 영상으로 큰 관심을 받게 되면서 본업을 유지하며 계획하고 있던 사업을 확장해야 할지, 원래 관심 있던 연예인이라는 꿈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붕어빵 사장이 붕어빵 브랜드 ‘붕어몽’을 론칭해 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이수근은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한 우물만 파도 쉽지 않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뼈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