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눈썹 점 제대하고 뺐잖아^^"...김수현이 미성년자 때 김새론 사귀었다는 빼박 증거 '팬들이 찾아 냈다'

하이뉴스 2025-03-17

출처 가로세로 연구소

"너 눈썹 점 제대하고 뺐잖아^^"...김수현이 미성년자 때 김새론 사귀었다는 빼박 증거 '팬들이 찾아 냈다'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이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는 주장에 여론이 들끓고 있다. 최근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중학생일 때는 몰랐다"며 혼란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이를 뒤흔드는 결정적인 증거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특히 故 김새론의 일기장과 김수현이 협찬받아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모자, 그리고 특정 시기의 '눈썹 점'까지… 두 사람의 교제 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물증이 계속해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눈썹 점, 모자와 패딩 협찬 등을 근거로 김새론과의 교제 시기가 미성년자이던 때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수현은 눈썹점을 군입대 이후에 뺐으며, 사진 속 안경은 중국팬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 당시 선물해줬다는 주장. 모자 협찬은 2015년에서 2016년이라는 주장이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귄 거 아니냐", "유족도 몰랐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분노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김수현을 향한 비판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미 광고계에서는 손절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그의 모든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만약 이 모든 정황이 사실로 입증된다면, 단순한 연애 스캔들을 넘어 심각한 법적·사회적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새론의 과거 교제설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며 화제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과거 교제설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새론 가족 측의 인터뷰와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과, 김새론의 집에서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도 포함됐다.

처음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교제설을 전면 부인하며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입장을 바꿔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김수현의 특정 특징과 착용한 패션 아이템 등을 근거로 교제 시기가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가 아니냐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수현이 사진에서 착용한 안경과 모자, 점의 존재 여부 등도 교제 시기를 특정하는 근거로 논의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양측의 입장과 추가 해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김새론의 이모는 중학생 당시에는 교제 사실을 몰랐다 밝혀

출처 가로세로 연구소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교제 시기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새론 가족 측의 입장과 관련 사진이 공개된 이후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새론의 가족이 당시 교제를 알았다면 왜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반대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새론의 이모는 인터뷰를 통해 중학생 당시에는 교제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으며, 김새론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무렵 군입대 전후의 상황을 계기로 알게 되어 강하게 반대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이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부터는 몰랐으며, 연예계 특성상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아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김수현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사진들을 보고 의아함을 느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이후 김새론이 '자신을 진심으로 아낀다'고 김수현이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갔다고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새론이 당시 김수현의 진심을 믿고 관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론의 이모는 "교제 초반부터 가족에게 알린 것은 아니었고, 가족들이 교제를 알게 된 이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고 강조하면서, 이후 성인이 된 이후에도 두 사람이 결혼까지 언급하며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일기를 통해 날짜를 정확히 기록해 두었다고 주장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새론과 김수현의 교제 시기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 캡처본에 따르면 김새론은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을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라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일기를 통해 날짜를 정확히 기록해 두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JDC'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김수현과 빨간 후드 티를 입은 김새론이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가세연은 처음에 이 사진이 제주도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했지만, 실제 촬영 장소는 김수현의 집 근처인 갤러리아포레 앞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착용한 'JDC' 로고 모자의 협찬 시기가 2015년에서 2017년 사이임을 지적하며, 특정 시기에 촬영된 사진들이 근거로 제시됐다. 해당 모자 브랜드 직원이었다는 한 네티즌은 협찬 시기를 명확히 기억한다면서, "2015년 겨울에 처음 협찬됐으며, 협찬 이후 약 2개월 동안만 착용했고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어 이 네티즌은 2017년에는 동일 브랜드에서 색상이 달라진 모자가 새롭게 협찬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직접 나서게 되었다 밝혔다

출처 가로세로 연구소

김새론의 유족 측은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과 루머로 인해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직접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유튜버 이진호가 제기한 '거짓 아르바이트 논란' 및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주장이 허위임을 강조하며 진실 규명에 나섰다. 이에 따라 김새론의 가족 측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자료로 김수현과의 교제 시기를 입증할 수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며 대응하고 있다.

반면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기에는 교제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김새론의 가족 측은 지속적으로 사진 등의 자료를 통해 교제 시점에 관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입장이 완전히 엇갈리고 있다.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김새론의 가족 측은 유튜버 이진호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 기자회견을 17일 열 예정으로, 향후 양측 간의 법적 다툼과 진실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의 발언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최근 김수현과 김새론의 과거 교제 시기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었다. 소속사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 사이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또한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는 여러 지인에게 보낸 편지 중 하나였으며, '보고 싶다'는 표현도 일반적인 친분 관계에서 사용하는 가벼운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새론 측에서 공개한 사진 및 일기장 기록이 등장하며 김수현 측 주장과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과거 '사실무근'이라며 교제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가 스킨십 사진이 공개되자 입장을 바꿔 교제를 인정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수현의 발언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수현과 관련해 추가적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김새론의 어머니가 "김수현이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걱정된다"고 전한 이유로 유족의 요청에 따라 사진 공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