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보면 환장"...더러운 사생활 끝판왕, 연예계 불륜女 1위로 등극한 여자 연예인

하이뉴스 2025-03-17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이른바 '불륜 스캔들'로 주목받았던 여성 연예인들이 리스트에 포함되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순위는 과거 이슈가 된 사건들을 기준으로 공개되었으며, 일부 인물들은 여전히 관련 논란에 대한 해명과 입장을 밝히지 않아 여론이 더욱 분분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논란은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섣부른 판단은 경계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예인들의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으며, 특정 스타의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결과가 알려지면서 과거 사건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으며, 당사자들의 입장 발표 여부에 따라 논란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대중의 신뢰를 잃은 여성 스타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최근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더 이상 응원하고 싶지 않은 불륜 논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일본 매체 플래시는 지난 20일, 불륜 논란으로 대중의 신뢰를 잃은 여성 스타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가 1위, 카라타 에리카가 2위, 후쿠하라 아이가 3위에 올랐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6월 유명 셰프 도바 슈사쿠와의 사적인 만남이 공개되며 논란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함께 호텔을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후 사실관계가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히로스에 료코의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 설문 참여자는 “반복되는 논란이 안타깝다”, “윤리적인 책임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은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참여자는 “논란 이후 빠른 복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며 복귀 시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7월 전 남편 캔들 준과의 합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후 히로스에 료코와 함께 논란에 휩싸였던 셰프 도바 슈사쿠는 주변 지인들에게 “올해 안으로 히로스에 료코와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히로스에 료코는 최근 배우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지난 2월, 개인 회사를 설립하고 “다시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복귀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설문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카라타 에리카(26)는 2021년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6)와의 불륜설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아사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3위에 오른 후쿠하라 아이(35)는 2021년 3월 불륜 의혹 보도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이후 일본 내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