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멤버 중 2번 째 손절"...임시완, 김수현 SNS 언팔로우하며 싹 차단 '손절 릴레이'
하이뉴스 2025-04-02

"88멤버 중 2번 째 손절"...임시완, 김수현 SNS 언팔로우하며 싹 차단 '손절 릴레이'
배우 임시완이 소셜미디어 팔로우 리스트를 싹 정리하며 김수현을 손절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시완의 소셜미디어는 4월 2일 오전 9시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1명만 표시되고 있다. 바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이다. 373만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만큼, 단 한 명만 팔로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시완이 4월 1일 기준으로 팔로우를 정리했다는 소식이 퍼졌다. 정리 전에는 87명을 팔로워하고 있었다. 임시완이 팔로우한 86명 중에는 최근 배우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교제를 했다고 의심받는 배우 김수현도 있었지만 김수현 또한 언팔로우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임시완이 당초 '김수현 손절'을 위해 팔로우 리스트를 정리한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MBC 예능 '굿데이'에서 동갑내기 '88즈'로 인연을 맺은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임시완의 소셜 미디어에는 김수현과 손절하라는 일부 팬들의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배우 김수현, 정해인, 이수혁, 임시완, 방송인 황광희가 지드래곤과 함께 '88즈'로 뭉치면서 화제가 됐다.
물론 임시완이 김수현을 손절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한 명만 하기에는 좀 그랬나" "차라리 현명한 대처인 거 같다" "겸사겸사 잘했다" "인스타 팔로우도 함부로 하는 게 아니네" 등 여러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근 임시완은 산불 피해 이웃 위해 3천만원 기부에 이어 미얀마 지진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3천만원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배우 임시완이 미얀마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미얀마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매년 재난 발생 때마다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이 외에도 재난피해세대 지속돌봄사업과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임시완은 “지금 이순간에도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라며 “더 큰 피해 없이 모두가 안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그와 교제한 적이 없으며, 성인이 된 후 1년여 정도만 사귀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새론의 유족이 오히려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짜깁기해 2016년과 2018년 주고 받은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고, 이를 과학적으로 진술을 분석하는 검증 기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수현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김새론 유족에게 합계 1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의 문자, 편지 등의 흔적에 따라 김새론이 15세였고 김수현이 27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이 2019년부터 연애했다며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새론과 김수현이 2016년, 2018년 나눈 "쪽",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등 애정표현 가득한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해당 카톡을 나눈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 다른 남성이라고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