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천만 원 주고 지워놓고"...한소희, 옆구리에 이어 또 다시 새겨진 '대형 장골' 타투에 경악
하이뉴스 2025-04-11

"과거 수천만 원 주고 지워놓고"...한소희, 옆구리에 이어 또 다시 새겨진 '대형 장골' 타투에 경악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퇴폐미를 자랑했다.
11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미국 뉴욕 시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슴이 깊게 파인 크롭티를 입은 한소희는 장골에 위치한 타투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청순한 미모에 시크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소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약 2천만원을 들여 전신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지워지는 타투 스티커 등을 사용하며 변함없는 타투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소희, 과거에도 수천만 원 들여 문신 제거했는데 또..

한소희의 타투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소희는 등장과 동시에 옆구리에 숨겨져 있던 커다란 꽃 타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해 6월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디올 포토콜 행사에 민트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한소희가 등장했다.
한소희는 청순하면서도 옆구리와 등에 노출이 있어 섹시함이 느껴지는 의상을 입었는데, 이때 한소희의 옆구리에 새겨져 있는 꽃 타투가 단숨에 눈길을 모았다.
앞서 한소희의 데뷔 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한소희의 양 팔과 목, 어깨, 가슴이 화려한 꽃 타투로 휘감겨져 있었고, 담배를 피우는 셀카를 올리는 등 여배우 답지 않은 파격적인 모습에 큰 화제가 됐었다.

이에 한소희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종영 인터뷰에서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와 지금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소희는 “여기에 맞춰가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 과거라고 표현하기도 웃기다. 불과 3~4년 전 일이다”라며 “(그런 논란이)나는 괜찮았다. 그런 면들을 오히려 여성 팬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과거의 타투는 소속사 나인아토의 황복용 대표가 회삿돈 2000만 원을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해당 행사에서

보여준 것 처럼 모든 타투를 지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옆구리라서 그동안 안 보였던 건가", "다 지웠는데 또 새긴걸까 아니면 저건 남겨뒀던 걸까", "생각보다 타투가 커서 놀랐다" , "한소희 타투좀 그만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3월 배우 류준열과 하와이에서의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저격성 글로 '환승 연애 의혹'에 휩싸이는 등 소란을 겪었다. 결국 2주 만에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별, 혜리와 한소희는 각각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