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재 블라인드에서 난리 난 '부산동부지검 현직 검사들의 충격적인 불륜 실화'
하이뉴스 2025-05-14

현재 블라인드에서 난리 난 '부산동부지검 현직 검사들의 충격적인 불륜 실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부산 동부지검 검사들의 불륜'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 의하면 대한민국 검찰 조직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충격적인 불륜 스캔들이 부산지검을 중심으로 터졌다. 주인공은 부산동부지검 소속 검사 A와 그의 임신 중이던 아내 B, 그리고 로스쿨 출신 여검사 C. 이 세 사람의 엇갈린 관계는 믿기 힘들 정도의 막장 전개를 보여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내의 추적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해당 글에 의하면 검사 A와 전직 검사 B는 이미 자녀 1명을 둔 부부로, 둘째 아이까지 임신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A는 아내 B에게 “술집 여자와 바람났다. 미쳤던 것 같다. 이혼해달라”고 폭탄 선언을 한 뒤 집을 나갔다.
알고 보니 그 술집 여자는 검사 신분의 C였고, A는 곧바로 C와 함께 동거를 시작했다.
황당한 이혼 요구에 충격을 받은 아내 B는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조사를 시작했고, 남편 A가 드나드는 아파트를 추적한 끝에 거주자는 바로 C 검사임을 확인했다. 현장 급습을 통해 A와 C가 같은 아파트에서 동거하며 부부 행세를 하고 있음이 포착됐고, A는 담배 물고 얼굴 붉힌 채 출근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둘째 임신 중 남편의 외도로 날벼락을 당한 아내 B는 결국 부산지검에 진정서를 작성해 가족과 함께 공식 제출했다. 그러나 진정서를 제출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C 검사와 마주쳤고, 머리채를 붙잡고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며 물리적 충돌로까지 번졌다.
C씨, 알고보니 치과의사와 결혼 예정이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C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다는 점이다.
치과의사와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C는 "나 A 오빠 사랑해. 결혼할 거야"라며 예비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했다. B 측은 이에 "니 남편될 사람에게도 이 사실 알리겠다"며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A와 C는 “우리는 진짜 사랑한다. 사직도 불사할 생각”이라며 여론에 개의치 않고 당당하게 행동 중이다. 주변 검사 동료들도 두 사람이 자주 함께 기록실에 드나들고, 출퇴근을 함께하는 등 오랜 기간 관계를 의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B씨, 알고보니 본인도 예비신랑 두고 바람펴 결혼한 외도녀

더한 충격은 B 역시 A와 결혼 전 검사 ○모 씨와 공개적으로 연애해온 사이였고, 결혼 발표 직전까지도 관계가 지속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A가 갑자기 “신랑은 나”라며 등장했다.
이에 B와 결혼하게 된 배경도 이미 내막이 복잡했던 상황. 이 때문에 전 남친이었던 검사 ○씨는 큰 충격을 받아 검사직을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닌, 검찰 내 불륜과 품위유지의무 위반, 사적 이해관계 충돌, 공직자의 도덕성 실추 문제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 B가 임신 중임에도 남편에게 외도당하고 가정이 파탄난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의 공분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