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배설물에 뒤덮여 살아"...브리트니 스피어스, 꼭x 가리고 칼춤까지 추는 충격적인 최근 근황

하이뉴스 2025-09-09

"개 배설물에 뒤덮여 살아"...브리트니 스피어스, 꼭x 가리고 칼춤까지 추는 충격적인 최근 근황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개 배설물로 뒤덮인 저택에서 고립된 채 생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피어스의 주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주변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수없이 봐왔고,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 측 한 인사는 “전혀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고, 또 다른 지인은 “그녀의 가까운 이들 모두가 그녀의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관계자들은 “집이 완전히 엉망이다. 개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청소해줄 사람도 없으며, 성인답게 생활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스피어스는 캘리포니아 사우전드오크스 자택에서 춤추는 영상을 올렸는데, 바닥에 개 배설물로 보이는 흔적이 그대로 찍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칼을 들고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나 “욕실을 불태웠다”는 고백 등 기이한 언행으로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바 있다. 팬들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맙소사 충격이다”, “나의 전설이 무너졌다”, “스피어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냐” “괜찮은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친부가 관리하던 악명 높은 ‘후견인 제도’에서 해방됐다. 당시 그는 “내 생애 최고의 날”이라 선언하며 아버지가 자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고, 피임 장치를 강제로 유지하게 했으며, 결혼과 출산 문제까지 간섭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스피어스는 12살 연하 배우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SNS에 모자를 벗고 금발 머리를 풀어헤치며 격렬한 춤을 추거나, 검정 시스루 보디수트를 입고 신체 일부를 노란 꽃 이모지로 가린 파격적인 영상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최근 스피어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안의 난장판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여전히 그를 응원하지만, 많은 이들은 “명성의 대가가 고작 이거냐” “지금 상태가 너무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현재를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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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다시 과도한 노출 댄스 영상을 공개해 논란을 낳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도발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외신 또한 해당 게시물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스피어스는 검정색 시스루 보디수트에 가죽 부츠를 착용한 채 음악에 맞춰 격렬한 동작을 선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엉덩이를 세게 치거나 가슴을 문지르는 등의 자극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퍼포먼스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스피어스는 그간 노출이 심한 영상이나 사진을 수차례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에는 검정색 하이힐 부츠만 신은 사진을 공개했고, 방 안 구석에서 장미꽃 이모지로 엉덩이를 가린 누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전에는 알몸으로 수영하는 영상을 올려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몇 주간 스피어스는 기이한 행동을 연이어 드러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저분한 집에서 춤을 추거나 음정이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대표적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