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 들여서 문신 제거 했는데"... 한소희, 다시 '온 몸에 타투' 새겨진 충격적인 근황
하이뉴스 2024-06-07
배우 한소희가 타투로 가득한 상반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끈으로 된 검은 민소매를 입은 채 뽀얀 피부를 자랑함과 동시에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데뷔하면서 온몸의 타투를 제거했다고 알려진 한소희의 상반신에 가득한 타투가 눈길을 끈다.
데뷔 후 한소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거 비용만 무려 2천만 원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한소희는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라고 타투를 지운 이유에 대해 밝혔던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옆구리 커다란 꽃타투 포착
무려 2천만 원을 들여 온몸에 있던 타투를 지운것으로 알려진 배우 한소희가 숨겨져 있던 타투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희는 등장과 동시에 옆구리에 숨겨져 있던 커다란 꽃 타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달 29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디올 포토콜 행사에 민트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한소희가 등장했다.
한소희는 청순하면서도 옆구리와 등에 노출이 있어 섹시함이 느껴지는 의상을 입었는데, 이때 한소희의 옆구리에 새겨져 있는 꽃 타투가 단숨에 눈길을 모았다.
앞서 한소희의 데뷔 초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한소희의 양 팔과 목, 어깨, 가슴이 화려한 꽃 타투로 휘감겨져 있었다.
이 타투는 소속사 나인아토의 황복용 대표가 회삿돈 2000만원을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타투를 지운 것에 대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와 지금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해당 행사에서 보여준 것 처럼 모든 타투를 지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안보이는 곳에는 아직 타투가 남아있었네", "다 지웠는데 또 새긴걸까 아니면 저건 남겨뒀던 걸까", "옆구리에 있는 타투마저도 엄청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 하와이에서의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저격성 글로 '환승 연애 의혹'에 휩싸이는 등 소란을 겪었다. 결국 2주 만에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별, 혜리와 한소희는 각각 사과했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