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몸매 수준"... 에스파 카리나, 푹파인 아찔한 드레스 입고 엄청난 볼륨감 과시
하이뉴스 2024-06-20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홀리데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붉은색 민소매 프릴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고 섹시한 자태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그의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튜브 톱 원피스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하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해 귀여우면서도 요정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이 AI인가", "만화 캐릭터라고 해도 믿겠네"등의 칭찬과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리나는 2000년 4월 11일생으로 지난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다.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녀린 어깨 드러낸 섹시한 의상
사진 속에는 CG(컴퓨터 그래픽)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카리나가 시스루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것은 물론, 섹시미를 더한 의상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프숄더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은 과감한 패션의 무대 의상을 입은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엘리베이터에 앉아 독보적인 미모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진짜 존예스럽다",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그렇게 가만히 있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4세대 비주얼 역대급이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해 15일 새 앨범 '징글 벨 록'(Jingle Bell Rock)을 발매했다. 25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AI가 살아 움직이나
카리나는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반묶음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AI(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듯한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인 윈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무대의상을 입고 인형 같이 아름다운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