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 들여서 지워 놓고"... 한소희, 온 몸에 붉은 꽃으로 뒤덮인 충격적인 타투 근황

하이뉴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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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전신에 가득한 붉은 꽃 타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목부터 쇄골 아래, 팔, 다리까지 화려한 타투로 장식한 모습이다.

새빨간 꽃과 나비가 가득한 타투는 그의 하얀 피부와 대비되어 더욱 화려해 보인다. 여기에 한소희가 입은 검은색 브라탑과 쇼츠, 살짝 흘러내린 로브는 섹시함을 더했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 전 팔목과 팔뚝 부근에 나비·꽃 등의 여러 타투를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타투를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의 지원으로 타투를 지웠는데, 타투 제거에 든 비용이 2000만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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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소희의 새로운 타투가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타투는 실제 문신이 아닌,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 타투 진짜 잘 어울린다", "타투 진짜 좋아하네", "헐 진짜 또 문신한거야?", "유나비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전종서와 함께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의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소희 전종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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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즉각 해명했다.

전종서는 지난 15일 배우 한소희와 차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모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안전벨트를 멨지만, 전종서의 상반신에는 안전벨트의 형태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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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종서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해당 의혹에 해명하는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메고 한소희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시리즈물 ‘프로젝트 Y’에 동반 캐스팅 됐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