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똑닮은 비주얼"...안정환♥이혜원, 엄마보다 큰 피지컬로 폭풍 성장한 충격적인 '안리환' 근황
하이뉴스 2024-07-30
전 축구 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훌쩍 커버린 아들의 근황을 알리자 모두가 놀랐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 둘 셋!!! 베트남에서 한국공장 한세도 구경하구, 체험도 하고! 공장 탐방. 안리환 방학 중. 이혜원 방학 아님 중ㅋㅋㅋ 소중한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지인과 함께 베트남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또한 공장 탐방에 나선 모습과 키가 171cm인 엄마 이혜원을 어느새 한참 넘어선 아들 안리환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안리환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렇게나 키가 컸다고?" ,"'아빠 어디가' 그 리환이 맞아?" , "얼굴에서 안정환 젊을 때 모습이 보인다" , "내가 알던 리환이 모습을 아예 찾아볼 수 없네 진짜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혜원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곳이라던데 ㅎㅎ #신난엄마 #안웃는아들 #싸운거아님주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여행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무뚝뚝한 안리환과 달리 환히 웃고 있는 이혜원이 눈길을 잡는다.
이네 네티즌들은 "아들이 아빠 닮아서 외모가 훤칠하다" , "비주얼이 아이돌해도 되겠다" , "애기 때 모습은 없고 이제 듬직한 청년이네" ", "피지컬 너무 완벽해서 낯설 정도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안리원과 2008년 아들 안리환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장녀 안리원 양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안리환 군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