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어눌하고 김치도 못 찢어"...김수미, 부은 얼굴에 손 떠는 충격적인 모습, 건강 악화에 결국 '활동 중단'

하이뉴스 2024-09-11

온라인 커뮤니티

"말 어눌하고 김치도 못 찢어"...김수미, 부은 얼굴에 손 떠는 충격적인 모습, 건강 악화에 결국 '활동 중단'

배우 김수미의 대한 건강에 걱정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8일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광고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날 김수미의 얼굴이 매우 안 좋았다. 달라진 김수미의 모습을 두고 건강악화가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우려도 동시에 나왔다.

이 방송을 지켜 본 한 누리꾼은 이날 “김수미씨 너무 건강 안 좋아 보인다. 얼굴도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불안하다 방송이”라고 적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누리꾼은 홈쇼핑에 출연 중인 김수미의 모습을 공유하며 “김치도 찢다 말고 끝까지 찢지도 못한다”고 말해 걱정을 안겼다.

김수미의 이날 모습은 몰라보게 얼굴이 부어 있는 모습이다. 해당 방송을 지켜본 다른 누리꾼 또한 “말도 너무 느리고, 옆 쇼호스트가 눈치 보면서 (방송을)하고 있다”고 했다.

“말도 어눌하고 너무 예전 같지가 않은데 뇌졸증 증상이 아니냐” , “최근에 건강 안 좋아서 하시는 프로그램에 안 나왔었다” , “오른손 참기름 들고 있을 때 많이 떤다” “숨도 차고 불안해 보인다” 등 김수미의 건강을 우려하는 이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김수미는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으나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김수미는 지난 5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에 사람들’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김수미는 지난달 31일 피로누적 원인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건강악화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김수미의 활동 복귀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5월까지 왕성한 방송 활동을 했지만 현재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하지만 김수미는 지난달 31일 피로누적 원인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건강악화로 인해 호라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어머니께서 피로가 많이 누적되셨다"면서 "그동안 뮤지컬과 여러 예능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의사 선생님이 어머니 건강을 최우선이라고 판단했고 어머니는 조금 전 컨디션 회복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셨다"며 "다음주 예정된 녹화에 불참하며 개인 약속 등 다른 스케줄도 취소한 상황"이라고 밝혀 걱정을 샀다.

 

김수미, 건강악화에 병원 입원·활동 중단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수미가 컨디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활동은 잠정 중단 선언했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오후께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피로가 누적돼 컨디션 이상을 느낀 김수미는 이날 병원에 방문,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컨디션을 회복할 계획이다. 휴식에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방송 활동은 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김수미의 아들이자 배우 서효림의 남편인 나팔꽃 F&B 이사 정명호는 이날 뉴스1에 "어머니께서 바쁘게 스케줄을 해오다 피로가 많이 누적됐따. 의사 선생님이 건강이 제일 먼저 아니겠냐고 판단을 해서 조금 전 입원을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주치의 말로는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쉬는 것보단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맞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김수미의 현재 건강 상태를 짚어줬다. 

김수미는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했으며,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이처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체력에 무리가 갔던 것. 

정 이사는 김수미가 다음주 예정된 '회장님네 사람들'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며, 이외 다른 스케줄 역시 취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컨디션 회복 정도를 보고 차후 스케줄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194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76세인 김수미의 건강 관련 이슈에 누리꾼들은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면서 활동하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김수미 늙어 가고 아픈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