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위도 다 보인다"...제니, 가슴 다 비치는 파격적인 노출에 팬들도 충격...'얼마나 야하길래'

하이뉴스 2024-09-20

온라인 커뮤니티

"그 부위도 다 보인다"...제니, 가슴 다 비치는 파격적인 노출에 팬들도 충격...'얼마나 야하길래'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US'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제니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제니는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평소 볼 수 없었던 턱선에 맞춘 똑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니는 가슴이 다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과 중요부위만 겨우 가린 언더웨어 스타일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하퍼스바자 US는 지난 19일 제니와의 인터뷰와 화보를 담은 게시물 여러 개를 올렸다. 하퍼스바자 측은 “제니는 처음에는 블랙핑크로 유명해졌지만, 이제는 홀로서기에 나섰다.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올블랙과 올화이트 룩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발등까지 덮는 긴 드레스부터 제니의 가늘고 긴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란제리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습이다. 

또한 브라 톱에 레더 와이드 팬츠를 믹스 매치해 섹시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제니만의 러블리함과 시크한 분위기가 동시에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제니 아닌 줄 알았다", "단발도 예쁜데 긴 머리가 더 예쁘다", "너무 야해서 놀랬다", "데뷔 이후 이렇게 노출 심한 옷은 처음인 듯 너무 과했다", "왜이렇게 노출을 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갓세븐 뱀뱀(27)과 만남을 가진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와 뱀뱀의 미국 목격담에 대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평소 친분으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팝 가수 비욘세 등이 소속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1년 만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 실내 흡연 사과에 대해 경솔한 답변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제니는 미국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실내 흡연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솔직한 답을 하기도 했다.

매체는 "한국 아이돌에게 로맨틱한 관계와 흡연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팬의 공감 능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블랙핑크에게는 사생활이 사치이며 멤버의 아주 작은 일도 사건이 될 수 있다"며 담배 사건을 언급했다.

제니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실내 흡연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대리인이 즉시 공식 사과 성명을 발표했던 사건에 대해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것을 바로잡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관점에서 팬들의 우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건 마치 당신들이 왜 화가 났는지 알겠다'라는 의미다. 그것은 한국의 문화이고 역사이자 시간이다. 그리고 저는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며 한국이 연예인에 대한 특히 아이돌에 대한 높은 도덕적 잣대를 세우는 문화적 특징에 대해 수긍하고 받아들여야하는 입장임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지난 7월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니 실내 흡연'이란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 속 제니는 여러 명의 스태프에 둘러싸여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 이때 제니는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입에 가져간 뒤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에 올라온 브이로그의 일부분으로, 제니가 지난달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 섬에 위치한 카사 말라파르테에서 열린 자크뮈스의 15주년 컬렉션 쇼 'LA CASA'를 통해 런웨이 모델로 데뷔한 모습이 담겼으나 흡연 논란 직후 삭제됐다.

이후 제니의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는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라고 실내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당시 간접흡연의 피해자였던 스태프들에게 사과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머리를 숙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혼자 흡연하면 문제가 될 것 같냐 포인트 잘 못 짚었다", " 스태프 면전 앞에서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는 게 잘 못인데" , "제니 경솔한 발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