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다 보인다"...전종서, 지금과 너무 다른 영화 '버닝' 출연 당시 골반 변화에 '필러 의혹'

하이뉴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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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다 보인다"...전종서, 지금과 너무 다른 영화 '버닝' 출연 당시 골반 변화에 '필러 의혹'

배우 전종서가 과감한 골반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W 코리아(W KOREA)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전종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전종서는 화이트톤의 오프숄더 상의에 골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커트를 입고 행사장에 입장했다. 이어 행사장에서 전종서는 군살 없는 골반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해 레깅스 시구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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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시 전종서는 남다른 골반 라인으로, 일각에서는 골반뽕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패션쇼 의상을 통해 전종서는 '골반뽕'이 아닌 골반 필러를 맞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키웠다.

한편,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TV 드라마에 처음 도전했다. 그는 영화 '콜'에서 만난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다. 또한 지난 12일 파트2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 몸매 '골반 필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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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과거 영화 '버닝'에 출연했을 당시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3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이목을 끌었다.

전종서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에 앞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를 밟았다.

전종서는 긴 팔, 다리를 이용해 시원한 투구폼을 뽐내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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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또한 화제였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유니폼, 몸에 밀착되는 카키색 레깅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나 돋보였던건 골반 라인이었다. 대문자 S라인을 뽐내며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시구한 전종서는 이날 이후 골반뽕 의혹에 휩싸였다.

과거 배우 클라라가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나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근래에는 과거에 비해 레깅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변하고 보편화 되면 시구할 때 레깅스를 입거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 연예인들이 자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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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 버닝 당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전종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당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허리가 강조된 채 영화에 출연했던 전종서의 몸매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골반뽕이 아니라 골반필러 같다" , "골반 필러 맞은 거 보니 너무 이질감 든다" , "아무리 운동해도 저렇게까지 골반이 넓어질 수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정말 열심히 운동했나보다" , "골반뽕 아니라더니 이번엔 골반필러? 사람들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