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큰거야"...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2대 8 가르마에 소년 다운 모습으로 폭풍 성장한 근황

하이뉴스 2024-10-02

"언제 이렇게 큰거야"...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2대 8 가르마에 소년 다운 모습으로 폭풍 성장한 근황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폭풍 성장해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근황을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2일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말과 함께 벤틀리의 등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벤틀리는 정신없는 등굣길에도 엄마의 "굿모닝 한 번 해줘"라는 요청에 "굿모닝~"이라고 밝게 인사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폭풍 성장한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자기 몸에도 커다란 가방을 씩씩하게 멘 벤틀리는 2대 8 가르마까지 타고 귀공자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아장아장 걷던 어린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모습이다. 해로 8살이 된 벤틀리는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근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하키 레슨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벌써 이렇게 성장했구나", "성장했어도 너무 귀엽다", "몰라보게 컸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니", "아빠랑 똑 닮았네", "키가 언제 이렇게 컸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개구쟁이 같은 성격으로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폭풍 성장한 벤틀리와 윌리엄

샘 해밍턴네 두 아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월 29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파격적인 단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던 바.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하게 머리를 자른 두 형제의 스타일 변신이 담겨 이목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 슬하에 윌리엄-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샘 해밍턴의 아들들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