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할 때 마다 설렌다"...열애설 부인 '정우성♥신현빈' 실제 사귀는 거 아니냐고 의심 받았던 키스신 수준

하이뉴스 2024-11-09

"연기할 때 마다 설렌다"...열애설 부인 '정우성♥신현빈' 실제 사귀는 거 아니냐고 의심 받았던 키스신 수준

배우 정우성, 신현빈 측이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초고속 부인했지만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11월 9일 뉴스엔에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팬들이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정우성, 신현빈의 열애설이 퍼져나갔다. 하지만 이들이 주장한 커플 아이템은 드라마 스태프들이 함께 맞춘 패딩과 모자였으며 함께 방문했다는 와인바 역시 오픈된 공간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동석한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 신현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정우성과 신현빈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그들은 실제로 사귄다고 의심받는 눈빛을 보니 시청자들도 그럴 만하다고 인정할 만큼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정우성은 최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연기할 때마다 설렌다고 밝혔는데 그의 눈빛을 본 시청자들은 "연기할 때마다 설레는 이유가 있네"라며 납득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드디어 천만 배우 수식어를 달게 되었다. 또한 상업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신고식을 치뤘으며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우성♥신현빈, 실제로 사귄다고 의심 받았던 그 눈빛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우성과 신현빈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달콤한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두 주인공은 개인적인 성공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깊게 나누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들과 각자의 성공을 향한 의미 있는 변화가 예고되었다.

지난 방송에서 정우성은 신현빈을 위해 개인전을 열기로 결심했다. 여기에 정우성을 향해 혼자 남겨두고 떠나서 미안했다는 김지현의 뒤늦은 사과와 후회는 이들 관계에 새로이 불어 닥칠 변화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수많은 고민 끝에 개인전을 선택한 정우성과 처음으로 비중 있는 배역을 따낸 신현빈. 힘겨운 시간을 이겨낸 두 사람은 각자의 꿈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비록 연주를 들을 수는 없지만 연습에 열중한 신현빈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정우성의 눈빛이 세상 따스해 현실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실제 같은 연인 모먼트도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눈을 감고 서로에게 다가선 입맞춤 1초 전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신현빈을 품에 안고 잠든 정우성의 얼굴 또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인다.

제작진은 정우성과 신현빈의 관계에 찾아올 여러 변화들에 대해 기대를 당부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는 1일 오후 9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됐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달콤하면서도 변화무쌍한 사랑 이야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