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곰에 비친 신체 부위"...최현욱, SNS에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 했지만 '사진 확산'
하이뉴스 2024-11-14
"투명곰에 비친 신체 부위"...최현욱, SNS에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 했지만 '사진 확산'
지난해 담배 꽁초 무단 투기로 논란이 된 배우 최현욱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번엔 자신의 sns에 전라노출을 한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모양의 소품 사진을 촬영해 게재했다. 겉으로 봐서는 문제없는 사진이었지만, 소품 사진에 최현욱의 전라가 비쳐 논란이 됐다.
해당 소품은 주변을 반사하는 재질로, 소품에 최현욱의 실루엣이 비쳤고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휴대전화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일각에서는 최현욱의 속옷조치 입지 않은 상태인 것 같다는 주장이 덧붙여졌다.
이에 최현욱도 이를 의식한 듯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다. 최현욱이 사진을 삭제했지만, 벌써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 퍼져 걷잡을 수 없게 됐다. 최현욱은 사진을 삭제한 후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담배꽁초 무단투기하고 여성과 스킨십 논란
앞서 최현욱은 지난해 길거리에서 여성들과 흡연하다가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검정색 민소매에 흰 반바지, 체크무늬 긴팔 셔츠를 허리에 두른 상태로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한밤중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현욱은 두 명의 여성과 사이좋은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며 계속 흡연하고 있었다. 이후 최현욱은 기대고 있던 차량 옆 길바닥에 투척하는 모습이 담겼다.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버리는 것은 폐기물 관리법 위반에 해당한다. 게다가 최현욱이 담배 피운 장소가 흡연 구역인지도 확실하지 않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최현욱은 자필 편지를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며 사과했다.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해당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봤으며 절차에 따라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라며 "다시 한 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더해 최현욱이 의문의 여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스킨십을 한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어 공개 열애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클럽에서 가슴 큰 여성과 밖으로 나가" 목겸담
앞서 배우 최현욱은 작년 8월에도 목격담이 있었다. 당시 최현욱이 목격된 장소는 클럽이었다.
익명의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자는 “클럽에서 최현욱을 봤는데 행복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로 팬이 됐는데 깜짝 놀라서 주변에 계속 있었다. MD들이랑 친해 보였다. 사진도 많이 찍고 담배 피우는 모습도 너무 섹시하다. 나도 클럽 자주 다니면 친해질 수 있으려나. 근데 마지막에 예쁜 언니랑 같이 나가서 질투 난다. 부럽다”고 최현욱 목격담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작성자는 영상도 공개했는데 영상 속에서 최현욱은 파란색 가디건을 입은 채 클럽에서 지인들과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후 1년 만에 새로운 목격담으로 다시 이슈의 한가운데에 선 최현욱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아직 별다른 입장문을 내지 않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에는 배우 서예지, 김수현, 이채민, 설인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