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살짝 다 보인다"...패리스 힐튼, 리본으로 중요 부위 겨우 가려 전라 노출한 충격적인 근황
하이뉴스 2024-12-26
"살짝 살짝 다 보인다"...패리스 힐튼, 리본으로 중요 부위 겨우 가려 전라 노출한 충격적인 근황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이 선물'이라며 전라 노출을 감행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누리꾼들의 비판을 제대로 들었다.
패리스 힐튼은 12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존재가 선물"이라는 영문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패리스 힐튼은 전라를 노출한 채 대형 리폰으로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모습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노래를 흥얼거리며 엉덩이를 흔드는 등 과감한 춤사위까지 벌여 깜짝 노출 사고가 나진 않을까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언제나 파격적인 스타일과 행보로 화제를 모은 그녀이지만 이번만큼은 팬들의 반응도 냉랭하다. "보는 내내 불안해서 혼났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욕", "수치스럽다" "나이먹고 저게 뭐하는 짓" 등 날카로운 댓글이 이어졌다. 반면 "패리스힐튼 답다" "멋지다"라는 찬사도 터져 나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패리스 힐튼은 2021년 11월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 지난해 1월과 11월 대리모를 통해 두 아이를 얻었다.
패리스힐튼, 1년에 두 번 출산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이 둘 째를 품에 안았다. 패리스 힐튼은 이미 첫 아들 피닉스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바 있다. 그런데 11개월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딸의 이름은 런던이며, 이미 패리스 힐튼은 라이브 방송에서 이전에도 둘째 아이 계획을 밝힌 적이 있다. 그는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었지만, 둘째 딸도 대리모 출산을 통해 얻었으며, 피닉스가 언젠가 런던이라는 이름의 여동생을 갖게 된다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런던이라는 이름을 이미 10년 전부터 원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작가 겸 사업가인 남편 카터 리움과 2021년 11월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 아들을 대리모 출산한 이유에 대해서는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서워서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