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생X 소중해 맛있다"...소름 끼치는 변태적인 취향 폭로된 유튜버 박승현, 갑자기 사망
하이뉴스 2025-01-06
"여친 생X 소중해 맛있다"...소름 끼치는 변태적인 취향 폭로된 유튜버 박승현, 갑자기 사망
보디빌더 출신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6일 오전 박승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박승현의 형이 직접 써 올린 '부고글'이 게재됐다.
박승현의 형 박씨는 "2025년 1월 5일 15시 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라고 말했다.
박씨는 "부모님의 상심이 커 빈소 조문은 받지 않는다"라며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까지도 활동했던 박승현의 사망 소식에 그의 팬들은 크게 놀라고 있다.
팬들은 인스타 계정으로 향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댓글을 달고 있다. 팬들은 박승현이 여러 번 마음고생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애도했다.
한편 박승현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8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겸 보디빌더다.
그는 2019년 근육질의 몸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불법 투약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운동 약물의 위험성을 공개 경고하기도 했다.
박승현, 소름끼치는 변태적인 취향 '여자친구가 폭로'
사망한 유뷰터 박승현은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그의 여자친구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폭로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박승현은 여자친구에게 대변과 소변을 요구했으며 심지어 생리대의 일종인 탐폰 마저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가했고,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강제로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승현의 팬들은 박승현에게 이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박승현은 "쉬야 먹는 거 좋아합니다. 사랑스럽잖아. 다 내꺼"라는 변태적 취향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역겨워서 할 말을 잃었다" , "성도착증인 듯 정신병이니 병원 꼭 가보길" , "여자친구가 너무 불쌍하다" 등의 비난 섞인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