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에 목표 몸무게 43kg"...정신적으로 심각하게 위태로워 보인다는 현재 '조두팔의 몸 상태'

하이뉴스 2025-02-28

"166cm에 목표 몸무게 43kg"...정신적으로 심각하게 위태로워 보인다는 현재 '조두팔의 몸 상태'

조두팔의 건강상태가 염려된다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조두팔의 원래 몸무게는 73kg였지만 현재는 55kg까지 감량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누가 봐도 얇은 허리를 자랑하고 있지만 앙상하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참고로 현재 조두팔의 상태는 전신지방흡입과 다리지방흡입을 한 상태이다.

조두팔이 직접 밝힌 내용이다

"원래는 지방흡입을 하고 원래 몸무게로 돌아갈까봐 무서웠다. 그래서 1일 1식을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폭식증이 찾아왔고 한끼를 미친듯이 먹고 후회했다. 또 피티를 끊어서 운동도 하는데 운동하고 나면 너무 허기져서 초코바 같은 간식을 먹었다. 그것 마저 너무 현타가 와서 먹토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폭식을 해버렸고 또 토를 했다. 그런데 다음 날 1kg이 쪄 있었다. 그래서 너무 죽고싶을 만큼 두려워서 다이어트 한약을 시키고 지방분해주사를 알아봤다. 현재는 한달 동안 지방분해 주사를 맞은 상태이며 ,병원에서 운동하면 허기지니까 운동하지 말라고 해서 피티도 그만두고 하루에 물 4리터씩 마시라고 해서 그만큼 마시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 처방받은 식욕억제제도 먹고 있다. 하지만 먹토는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들은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 "성형 그만해야 한다" ,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아서 너무 걱정된다" , "사회가 이렇게나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두팔을 걱정했다.

조두팔의 현재 식단은 아침 계란 1개에 두유, 점심은 일반식 밥반공기, 저녁은 계란 2개로 버티고 있다. 

그동안의 조두팔이 해왔던 수술들과 시술들 목록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구독자수가 40만이 훨씬 넘는데 애들한테 미치는 영향력이 걱정된다. 조두팔 당사자도 걱정된다. 성형외과가 아닌 정신병원에 다녀야 하며 유튜브에서도 제대해야 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