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 15명만 입주" 블핑 제니, 철통 보안에 사생활 완벽 차단되는 50억 규모 하이엔드 저택 공개
하이뉴스 2025-03-15

월드스타 블랙핑크 제니가 거주 중인 50억 원 규모의 하이엔드 저택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단 15명만 입주 가능하다는 이 초 프리미엄 주거지는 완벽에 가까운 보안 시스템과 프라이버시 보호로 유명한 곳. 외부인의 접근이 원천 차단될 뿐 아니라, 입주자 정보 역시 철저히 비공개로 관리돼 ‘사생활 보호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저택은 첨단 스마트 보안 시스템과 사설 보안팀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건물 출입은 물론 주차장, 로비, 엘리베이터까지 이중 삼중 보안이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동선조차 노출되지 않는 설계 덕분에 국내외 셀럽들 사이에서도 ‘프라이버시 최상위 레벨’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제니의 거주지는 내부 인테리어부터 외부 경관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완성된 럭셔리 공간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음악적 색깔과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

블랙핑크 제니가 한국 시각으로 지난 7일, 새 정규 앨범 'Rub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두아 리파, 차일디시 감비노, 도미닉 파이크 등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니만의 음악적 색깔과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The Ruby Experience’ 공연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뿐 아니라, 제니가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프라이빗한 생활 공간 역시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15세대만 입주가 가능한 프라이빗한 구조

현재 블랙핑크 제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인 ‘라테라스 한남’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에 계약을 체결한 뒤 2년 후 잔금을 완납하며 약 50억 원에 매입한 이 주택은, 전용면적 244.97㎡(약 74평) 규모로 방 5개와 욕실 3개를 갖춘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국내 유명 건축사무소 서로 아키텍츠가 설계한 ‘라테라스 한남’은 한남동을 대표하는 초고급 주거지로 손꼽힌다. 특히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총 15세대만 입주가 가능한 프라이빗한 구조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각 세대는 전용 엘리베이터와 첨단 보안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널찍한 거실 공간이 인상적이다. 거실과 침실에서는 탁 트인 한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개별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