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위 제한 없어서 너무 좋아"...화사, 셔츠 풀어헤치고 과감한 가슴 노출 까지 '물 만났다'

하이뉴스 2025-04-15

출처 화사 인스타그램

"미국 수위 제한 없어서 너무 좋아"...화사, 셔츠 풀어헤치고 과감한 가슴 노출 까지 '물 만났다'
솔로 아티스트 화사가 또 한 번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파격적인 셔츠 스타일링으로 ‘과감함의 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화사는 셔츠의 버튼을 과감하게 풀어헤치고 등장해, 고혹적인 눈빛과 함께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그야말로 ‘섹시미 폭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장면이었다.

특히 이번 패션은 기존에 보여줬던 화사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노출과 절제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출 수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적나라해서 당황스럽다”, “이쯤 되면 수위 조절이 필요하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고, 반면 “이게 바로 화사다운 자신감”, “그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을 당당하게 소화한다”는 옹호 의견도 적지 않다.

무대 위에서도 화사는 자유롭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파격’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매번 파격적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켜온 화사는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화사가 북미 투어 무대에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사 인스타그램

가수 화사가 북미 투어 무대에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3월 15일, 화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Woof.”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들은 미국 오클랜드에서 진행된 공연 현장을 담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 한층 더 대담해진 화사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화사는 자신의 이미지가 프린트된 홀터넥 크롭톱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감하게 드러난 복근과 탄탄한 라인이 인상적이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 위 아우라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쇼트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는데, 셔츠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쳐 란제리를 드러내는 등 대담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북미 투어를 통해 더욱 자유롭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화사는 이번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번 ‘퀸 화사’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들은 "화사다운 무대였다", "자신감이 정말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첫 단독 북미 투어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를 성황리에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는 첫 해외 투어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그는 13일 오클랜드 공연을 비롯해 16일 로스앤젤레스 무대에 오르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19일 댈러스, 21일 휴스턴, 23일 애틀랜타,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 등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화사의 이번 북미 투어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라이브로 각 도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화사만의 색깔이 녹아든 특별한 음악적 경험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화사는 최근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 꾸준히 출연하며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덕분에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히며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북미 투어 역시 화사의 음악적 여정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투어를 통해 화사는 각 도시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퀸 화사'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팬들 또한 그녀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경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화사는 앞으로 남은 공연에서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북미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화사만의 색깔이 녹아든 특별한 음악적 경험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