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이후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야"... 마동석이 직접 공개한 충격적인 '피지컬 변화' 과정

하이뉴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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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비주얼 변천사가 담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I was young(내가 어렸을 때)"이란 문구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마동석의 나이대별로 변하는 비주얼이 담겨 있다. 

어린 시절 다른 꼬마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마동석은 이미 고등학생 때 복근이 생길 만큼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마동석의 피지컬은 20대부터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29살 때는 남다른 근육으로 커졌으며 이후 나이가 더 들 수록 점점 더 몸은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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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이후부터는 우리가 아는 익숙한 마동석의 피지컬로 완성 됐다. 이후 현재까지도 우월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17세부터 29세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혹시 5살 때는 유치원에서 보스였나?" , "너무 무서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후 13일째인 6일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800만 돌파 시점을 5일 앞당긴 속도다. 

'범죄도시' 시리즈 최단기간 800만 관객 돌파에 '범죄도시4' 의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도 재치 있는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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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알림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얻게 되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 영화 속 장면을 패러디한 '범죄도시4' 팀은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모아 감사 인사를 남겼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