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소개까지"...전현무, 21세 연하 '걸그룹과 멤버와 열애설' 콘서트서 다정하게 '데이트' 포착

하이뉴스 2024-10-08

"지인에게 소개까지"...전현무, 21세 연하 걸그룹과 멤버와 열애설 '콘서트서 다정하게 데이트' 포착

방송인 전현무(47)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무려 21살 연하다.

전현무가 그룹 프로미스나인 지원(26)과 함께 2NE1 콘서트 현장을 찾았고 이 가운데,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공유되고 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7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프로미스나인 지원이 '2024 2NE1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 2회차 현장을 찾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콘서트 대기실로 추측되는 사진에서 전현무와 지원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각자 베이지색, 남색 모자를 쓴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앞서 이날 한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원과 방송 행사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일정으로 2NE1 콘서트에 동행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동행했다.

전현무는 주변 지인에게 지원을 소개해주는가 하면, 지원과 공연 중간중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와 지원은 공연 이후 함께 콘서트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현무는 옆자리에 앉았던 그룹 샤이니 키에게 지원을 소개하고, 콘서트 중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이날 전현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원은 가리고, 키와 찍은 모습만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지원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지원이 전현무와 콘서트에 동행한 게 맞다. 영어 선생님이 같은 분이라 동행한 것"이라며 "시상식과 MBC '아이돌 육상대회' 등에서 일정이 겹치며 친분을 갖게 됐다"고 매체에 설명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