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우 김수미 별세, 향년 7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이뉴스 2024-10-25
[속보] 배우 김수미 별세, 향년 7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홈쇼핑에 출연해 손을 떨며 김치를 찢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1949년생인 김수미는 지난 5월 31일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연극 '친정엄마', tvN '회장님네 사람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연극, 예능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김수미는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