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랑 사귄다고?"...유병재, 엄청난 미모의 연하 '유명 인플루언서'와 열애중 '수백만 팔로우 보유'

하이뉴스 2024-11-19

"이 사람이랑 사귄다고?"...유병재, 엄청난 미모의 연하 '유명 인플루언서'와 열애중 '수백만 팔로우 보유'

방송인 유병재(36)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19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 유병재는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중이다.

유병재는 여자친구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유병재와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참 소탈하고 보기 좋았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는 후문에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만, 소속사 블랙페이퍼 관계자는 매채에 유병재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 아는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유병재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바쁜 연말을 보내게 됐다. 유병재는 방송계와 소셜미디어계를 모두 섭렵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고정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 아니라 12월 3일 첫 방송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다. 블랙페이퍼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트 제작사다. 특히나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는 큰 인기를 끌며 '뉴진스'까지 초대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유병재는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 나아가 콘텐트 창작자들을 위한 회사까지 설립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유병재의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 역시 각각 137만 구독자를 보유, 유병재 특유의 재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병재, 이상형은 털털하고 꾸밈 없는 사람=이나영

열애를 발표한 방송인 유병재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19일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하 여성으로,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앞서 방송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유병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털털하고 꾸밈없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연예인 중에선 누가 있냐”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망설임 없이 “이나영 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BS ‘런닝맨’에서도 유병재는 이상형을 밝혔다. 김종국이 유병재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라고 묻자, 유병재는 “물론 이상형대로 만날 수는 없지만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가 귀엽거나 애교를 부려서 귀여운 게 아니라 본인은 뭔가를 열심히 하는데 그 와중에 허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시선이 전소민에게 쏠렸다. 그러자 유병재는 “그게 아니라 귀여운데 자기가 귀여운 걸 몰라야 한다”라며 “누나는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2022년 자신의 매니저였던 유규선,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인 이언주와 함께 소속사 블랙페이퍼를 공동 설립했다. 대표는 유규선이다.

최근 유병재는 유브이(UV), 조나단과 함께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를 발매했다. 신곡은 힙합베이스 위에 본인들이 직접 작사를 맡은 가사가 위트를 더했고, 한결같은 복고풍 동묘 스타일의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