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본인이 거절한 '리얼' 설리에게 던졌다"...故설리 친오빠 또 위험한 폭로해 논란
하이뉴스 2025-04-03

"아이유가 본인이 거절한 '리얼' 설리에게 던졌다"...故설리 친오빠 또 위험한 폭로해 논란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수현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김수현과 함께 영화 '리얼'에 출연한 故설리의 유족이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거침없는 언사를 이어가고 있다.
故설리 친오빠 A씨는 4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이유 설리 구하라 김새론 한지은 수지 안소희" 등 여러 연예인들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앞서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故설리가 과거 피오와 사귀었다는 불필요한 사생활을 노출하기도 했다.
이에 "무슨 뜻이냐"는 반응이 나오자 그는 글을 수정해 "아이유-김수현과 친분. '리얼' 최초 여주연 제의 거절 후 설리에게 시나리오 던짐"이라고 새로 적었다.

또 故설리와 故구하라, 故김새론이 같은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해당 병원은 당초 故설리가 아이유로부터 소개 받은 곳이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리얼' 촬영 현장에 대역 있었다. 콘티대로 진행했으나 개봉 이후 '이 정도로 편집할 거 같았으면 대역 써도 괜찮지 않았나'라고 당시 의문점 전달. 당시 설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상황이었다"고도 적었다.
A씨는 "아이유가 '리얼'의 원래 여주인공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아이유는 '리얼'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A씨가 이름을 언급한 수지, 안소희 역시 '리얼'에 카메오로 짧게 출연했다.
아이유 측은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입장은 따로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개봉 당시 故설리의 수위높은 노출과 베드신이 담겨 이슈가 됐던 작품이다.
A씨는 3월 28일 '리얼' 감독 이사랑(이로베)과 주연 배우 김수현을 향해 '설리 노출신 관련 공식 입장'을 촉구했다. 이사랑 감독은 현 이로베 골드메달리스트 CCO다.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공동 창업했으며, '리얼'의 제작 및 연출을 맡았다.
A씨는 김수현과 故설리의 베드신이 시나리오에 구체화되어 있지 않았으며, 현장에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고인에게 베드신 및 나체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故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리얼'과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