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보다 돈 잘 벌어요"...이시안, 신동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에 인성 논란 '신동의 사이다 참교육'
하이뉴스 2026-01-08
"선배님보다 돈 잘 벌어요"...이시안, 신동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에 인성 논란 '신동의 사이다 참교육'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솔로지옥4'의 이시안이 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의 '동동포차'에서 나눈 대화가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대선배의 아픈 과거를 건드리는 무례한 질문부터 본인의 수익을 과시하며 선배를 무시하는 태도까지, 이시안의 거침없는 언행이 '인성 쓰레기'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사건의 시작은 이시안의 황당한 질문이었다. 술기운을 빌린 이시안은 대선배 신동에게 "결혼하시지 않았냐?"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동은 당황한 기색 없이 "이혼했다. 양육권도 뺏겨서 다달이 양육비를 주고 있다"며 진지한 얼굴로 폭탄 발언을 해 이시안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 신동의 뼈 있는 농담이었다. 신동은 곧바로 "사실 솔로다.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사람들이 자꾸 결혼했다고 믿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실제로 신동은 지난 2010년 '강심장'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2013년 결별하며 결혼에 골인하지 못한 아픈 흑역사가 있다. 이시안은 선배의 이런 민감한 과거사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례한 질문을 던져 시작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논란의 절정은 수입 관련 대화에서 터져 나왔다. 신동이 "'솔로지옥4' 출연 이후 수익이 엄청 변했을 것 아니냐, 근데 수입을 공개해 달라고 할 수 없고 몇 배 정도 뛰었냐" 라고 묻자, 이시안은 "선배님보다 잘 벌 것이다"라고 말해 신동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선배인 신동을 대놓고 깎아내린 셈이다.
이에 신동이 "나를 아예 개무시하네"며 자존심 상해했다. 이시안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익 뒷자리에 '0'이 하나 늘었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신동이 "한 달에 천 벌던 거 이제 1억 버는 거냐"고 묻자 이시안은 "약간?"이라며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신동은 "한 달에 1억밖에 못 벌면서 나보다 많이 번다고?"라며 이시안의 근거 없는 자신감을 여유롭게 압살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이시안의 안하무인 격인 태도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시안이 아무리 잘나가도 20년 차 슈퍼주니어 멤버보다 잘 번다고 착각하는 게 소름 돋는다", "결혼했냐고 묻는 무례함부터 수입 자랑까지 인성 완전 쓰레기네", "한때 2세대 아이돌 원탑이었던 선배 앞에서 지가 돈 더 잘 번다고 자랑하는 게 제정신이냐", "이시안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인성 하나는 확실히 알겠다" 등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실제로 신동은 과거 SM 주식 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고,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거쳐 현재 30억 원대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는 연예계 대표 자산가다. 반면 이시안은 이제 막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한 신예 인플루언서일 뿐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대선배 앞에서 보인 이시안의 경솔한 언행은 팬들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겼으며, 이번 논란은 그녀의 활동에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