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XXX이 왜 있어?"...유명 남자 아이돌, 방송 중 숙소에서 성인XX 발견 돼 충격 먹은 팬들

하이뉴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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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민망한 물건을 딱 걸려버린 남자아이돌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그룹 '몬스타엑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들의 숙소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화장실에 있는 장면에서 성인용품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카메라에 찍혀 논란이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 형원이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 장면에서 옆에 놓아진 세면도구가 나왔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황색 뚜껑의 물건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누리꾼들은 이 물건이 일본산 러브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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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사진은 크게 이슈가 되었으며 팬들 사이에서  가쉽거리로 퍼지게 되었다.

당시 사진을 접한 대부분의 팬들은 "아이돌도 남자일 뿐이다”라며 웃으며 넘기려 했다. 그런데 몇몇 팬들이 “물풀로 면도를 할 수 있고 매우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 더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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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논란때문에 팬이 아니였던 일반인들에게까지 물풀로 면도하면 좋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고 실제 물풀로 면도를 해본 사람들의 사용후기가 각종 커뮤니티에 넘쳐나게 됐다.

누리꾼들은 “영상 보다가 진짜 깜짝 놀랐다”, “아이돌이니까 피부에 예민하겠지”, “물풀이든 러브젤이든 성인 남자니 상관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서희 "셔누 유부녀와 부적절한 사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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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몬스타엑스 셔누의 불륜 의혹을 공개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9년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은이가 받은 다이렉트, 와우"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근 몬스타엑스 원호에 대한 채무 불이행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에게 보내진 제보 메시지로, "셔누가 내 와이프와 바람을 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보자는 "저도 제 와이프가 셔누씨와 바람을 폈는데 변호사에게 똑같이 답변을 받았다"며 "스타쉽 엔터테이먼트까지 찾아갔었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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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진은 제보자가 변호사와 나눈 대화로, 변호사는 "OO씨, 셔누씨에게 확인한 바, XX씨가 결혼을 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셔누가)만일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왜 만냤겠냐며 앞으로도 만날 계획도 전혀 없고, 향후 부부의 법적 분쟁에 일체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한서희는 정다은과의 동성 열애설을 비롯해 마약, YG 관련 제보 등으로 대중에 주목을 받았다. 

정다은은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원호와 친분을 쌓았으나 최근 원호가 3000만 원의 채무를 변제하지 않았다고 폭로,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