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모델 워킹"...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유전자 고스란히 물려 받은 '압도적인 다리 길이' 근황

하이뉴스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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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추사랑의 소셜 계정에는 "오늘은 어린이날 사랑이 이만큼 컷cho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모델 수업에 한창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도 당당한 모델 워킹을 선보인 데 이어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모델 지망생 답게 큰 키와 길쭉한 팔다리, 늘씬한 몸매와 비율 등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프로 모델인 야노 시호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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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본 추성훈은 댓글로 하트모양 이모티콘 여러개를 남겨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모델 수업을 듣는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사랑은 "워킹, 댄스, 연기, 모델 이론을 배우고 있다.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오디션을 앞두고 사이즈 체크를 했고, 키 154cm, 몸무게 34kg라는 또래보다 늘씬한 체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아니라 팔길이는 53cm, 다리길이는 1m였다. 추성훈은 "3개월 전에 147cm였으니 3개월만에 7센티 컸다"며 놀라워 했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