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테리어랑 고양이까지 똑같아"...지디♥이주연, 재결합 정황 '벌써 5번째 열애설'
하이뉴스 2025-04-28

"집 인테리어랑 고양이까지 똑같아"...지디♥이주연, 재결합 정황 '벌써 5번째 열애설'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재결합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다시 만나기 시작한 듯"라는 게시글이 이어졌다. 이주연이 올린 셀카 속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똑같았기 때문이다.

발단은 이주연이 지난 27일 개인 계정에 올린 셀카 사진이다. 그는 한 고양이의 뒷모습과 함께 검은색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를 본 지드래곤의 팬들은 해당 사진 속 뒷배경 인테리어가 지드래곤 집의 소파, 액자 배치 등과 동일하다는 추측을 내놨다. 특히나 재결합에 확신을 가진 증거는 사진 속 고양이었다. 해당 고양이는 지드래곤의 반려묘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또한 반려묘가 하고 있던 목도리도 지드래곤의 샤넬 목도리와 똑같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도 여러차례 열애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019년에는 이주연이 자신의 계정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후 이를 삭제하며 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 영상은 사슴 얼굴 필터를 사용한 다정한 분위기로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됐다.
같은 해 10월에는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거나 같은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 연예 매체도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제주도에서 극비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무려 네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최근 또다시 제기된 의혹으로 관계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되고 있다.
한편 지디는 2010년 8월 일본의 유명 여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를 시작으로 무려 8번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중국 출신 모델 안젤라 베이비,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드래곤♥이주연, 이별 후 재결합 했다는 정황과 과거 럽스타그램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2017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이후 2019년, 이주연이 자신의 인스타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후 이를 삭제하며 다시한번 열애설이 터졌다.
해당 영상을 보면 사슴얼굴 필터를 사용하여 다정한 연인같은 분위기였기에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되며 열애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또 같은해 10월에는 두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같은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이 그래서 두사람이 제주도에서 극비 여행을 즐기고 빅뱅의 매니저가 지디 집앞에서 이주연의 차를 주차하는 등 여러가지 열애설이 포착된 기사들로 보도했지만 이때 양측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팬들 가슴 찢어진다" , "맨날 이주연 혼자서 열애설 팍팍 티낸다" , "이주연이 지디랑 사귄다고 티를 내고 다니는 거 팬 입장으로서 너무 싫다" , "차라리 열애설 인정을 해라"등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