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발연기→바이럴 의혹"...정우성, 맘카페서 연이은 칭찬글에 '여론 조작 바이럴 마케팅' 논란
하이뉴스 2026-01-14
"혼외자→발연기→바이럴 의혹"...정우성, 맘카페서 연이은 칭찬글에 '여론 조작 바이럴 마케팅' 논란
역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었던 걸까.
배우 정우성이 발연기 논란에 이어 티 나는 바이럴 마케팅 의혹에 휩싸이며 데뷔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했다.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에서 정우성은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 신작이라는 점과 현빈, 조여정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합류로 공개 전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정우성의 연기력을 향한 혹평이 쏟아졌다. 극의 흐름을 깨는 어눌한 대사 전달력과 보기 힘들 정도로 과한 감정 표현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심지어 함께 출연한 현빈의 연기력과 극명하게 비교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굴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994년 데뷔해 32주년을 앞둔 베테랑 배우가 이토록 처참한 연기력 논란에 휘말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정우성, '여론 조작 바이럴 마케팅 의혹글' 삭제 논란
더 큰 문제는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이다.
최근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의 연기력 논란에 이어, 이를 덮기 위한 작위적인 바이럴 마케팅 의혹까지 불거지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정우성은 우민호 감독의 신작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았으나, 공개 직후 어눌한 발성과 과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데뷔 32주년을 앞둔 베테랑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과 비교당하며 온라인상에서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입소문의 발원지이자 여론 형성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맘카페를 중심으로 정우성의 연기력을 극찬하는 게시물들이 다량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현재 포털 사이트에 '메인코', '정우성'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전국 각지의 활발한 맘카페에 게재된 수십 개의 칭찬 글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글들의 형식과 게시일이 모두 소름 돋을 정도로 동일하다는 점이다. 지난 13일 일제히 올라온 이 게시물들은 드라마 속 정우성의 장면 한 컷을 캡처한 뒤, 연기력 논란을 방어하는 칭찬 글 한 줄을 똑같이 적어 놓았다. 전형적이고 조잡한 바이럴 마케팅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이에 분노한 누리꾼들이 인기 커뮤니티에 해당 의혹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공론화했으나, 이 글들마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면서 누군가 조직적으로 입막음을 시도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정우성은 이미 2024년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얻은 혼외자 논란으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이후 문가비가 아닌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으나, 이번에는 본업인 연기력 부재를 '티 나는 여론 조작'으로 덮으려 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대중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