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칼로 강도 목을"...현재 난리 난 '유치장에서 나나 자택 침입한 강도 만난 썰' 소름

하이뉴스 2026-01-07

"나나가 칼로 강도 목을"...현재 난리 난 '유치장에서 나나 자택 침입한 강도 만난 썰' 소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나나 집에 침입한 강도 유치장에서 만난썰'이 공개가 온라인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치장에서 애프터스쿨 나나 강도범 만난 썰'이라는 제목의 이 글은 평범한 시민이 벌금 문제로 유치장에 수감되었다가 겪은 믿기 힘든 경험을 상세히 담고 있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그는 벌금 미납으로 인해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30대 남성 A씨로부터 충격적인 사연을 듣게 되었다. A씨는 마른 체격에 순한 인상을 가진 인물이었으나, 그가 유치장에 들어온 이유는 다름 아닌 부유층 동네에서의 강도 미수 사건 때문이었다.

A씨가 털어놓은 범행 과정은 한 편의 영화와도 같았다.

해당 글에 의하면 그는 구리의 한 부유층 동네에서 침입하기 쉬운 집을 물색하던 중 2층 베란다로 침입할 수 있는 집을 발견하고 담을 넘어 들어갔다. 집 안에서 가장 먼저 마주친 인물은 해당 집의 중년 여성이었으며, A씨는 그녀가 유명 연예인 나나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제압을 시도했다.

사건의 반전은 그다음에 일어났다. 어머니의 위기 상황을 감지한 젊은 여성이 방에서 나오더니 망설임 없이 칼을 들어 강도인 A씨의 목을 찔러버린 것이다. 이 여성이 바로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였다. 목에 칼이 꽂힌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나나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강도와 협상을 시도했다. 그녀는 일단 서로 제압을 풀고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후 거실에 마주 앉아 무려 1시간 동안 강도의 사연을 들어주는 기이한 상황이 이어졌다.

나나와 그녀의 모친은 목에 칼이 꽂힌 채 피를 흘리는 강도에게 "왜 이런 짓을 하게 됐느냐"고 물으며 그를 진정시켰다. 강도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나도 칼에 찔렸으니 뭐라도 보상해주지 않을까"라는 황당한 생각에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심지어 계좌번호까지 순순히 실토했다고 한다. 나나는 강도의 신상정보를 모두 파악하자마자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뒤 유치장으로 돌아와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리게 되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유치장에서 보여준 A씨의 태도였다. 그는 나나에게 처벌불원서를 받았으며 실제로 피해를 입힌 사람이 없기 때문에 구속 수사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술 더 떠 그는 만약 자신이 구속될 경우, 자신을 찌른 나나를 고소해서 합의금이라도 받아내겠다는 적반하장격인 태도를 보였으며 실제로 범인은 나나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인의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미친 거 아니냐" , "도둑은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르다더니 진짜였네" , "저 와중에 강도 무찌른 나나 너무 대단하다" , "가해자가 피해자를 역으로 고소하는 살기 좋은 나라 에휴"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목숨이 위태로운 강도 침입 상황에서도 범인을 물리적으로 제압한 뒤 침착하게 신상을 파악해 검거에 성공한 나나의 대담한 대처 능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유치장 내부의 구체적인 상황 묘사와 범인의 황당한 논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