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임신"...하트시그널4 김지영, 두 달 전 연애 소식 알리더니 '엄마 됐다' 2월 결혼 예정

하이뉴스 2026-01-07

"속도위반 임신"...하트시그널4 김지영, 두 달 전 연애 소식 알리더니 '엄마 됐다' 2월 결혼 예정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유튜버 김지영이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김지영은 오는 2월 초 6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과 함께 또 하나의 축복이 찾아왔다. 예식을 준비하던 중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지영은 자신의 소감을 통해 "재작년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 우연인 것만 같았던 모든 일이 뒤돌아보니 필연처럼 여겨지고, 사소한 것일수록 달려가 나누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다. 집 앞 둘레길부터 일본의 정갈한 길, 유럽의 울퉁불퉁한 돌길까지 참 많이도 걸었다. 자연스레 40년 뒤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더라.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다"고 예비 신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어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으나, 인생이 늘 그렇듯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아 2월의 신부가 된다"며 "우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처음엔 두려움이 앞섰지만, 그리 머지않아 두려움을 비집고 피어나는 행복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가 엄마가 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1995년생인 김지영은 과거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던 중,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넓혔고, JTBC4 '리뷰네컷'에서는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고정 출연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난지 얼마 안 된거 같던데 벌써 결혼? 임신?" , "진짜 빨리 결혼한다" , "얼마전에 연애 소식 알리더니 며칠 만에 갑자기 결혼이요?" , "김지영이 임신할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함께 발맞춰 걷는 사람이 생겼다. 밤산책을 함께하는 사람을 소개한다”며 “연상의 비연예인이고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예비 신랑인 1989년생 사업가 A씨는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해 한국의 독서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을 받는 인물이다. 김지영은 예비 신랑의 정체를 직접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라디오 출연 당시 관련 언급에 대해 “나는 오피셜하게 말하지 않았는데 파묘 당했다”며 재치 있게 반응한 바 있다.

 

포르투칼 여행 중 프로포즈 받는 모습까지 공개

유튜버 김지영이 포르투갈 여행 중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받았던 로맨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7일 김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결혼 결심 과정과 더불어 잊지 못할 프러포즈 순간을 상세히 공유했다. 영상에 따르면 프러포즈는 지난해 10월 6일, 연인과 함께 떠난 포르투갈 여행지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김지영은 여행 스냅 사진 촬영을 진행 중이었는데, 알고 보니 사진작가와 예비 신랑이 미리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은 "단순히 여행 기록용 스냅을 찍는 줄로만 알았다"며 당시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사실 연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많이 나누어왔음을 강조했다. 김지영은 "그전부터 결혼 이야기는 계속 나누고 있었다"며 "서로가 인생의 미래에 대해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프러포즈 자체가 당황스럽기보다는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쌓아온 진지한 대화들이 지금의 확신과 결정을 만든 토대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김지영은, 이번 포르투갈 프러포즈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연을 접한 팬들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다", "영상을 보는 내내 함께 설렘을 느꼈다"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향해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낭만적인 여행지에서 약속한 두 사람의 미래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