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성행위까지"...박나래, "차 뒷 자석에서 '남친과 XX하다 흥분해' 운전석 발로 차" 추가 폭로 경악
하이뉴스 2026-01-03
"19금 성행위까지"...박나래, "차 뒷 자석에서 '남친과 XX하다 흥분해' 운전석 발로 차" 추가 폭로 경악
방송인 박나래가 갑질 및 불법 의료행위 논란에 이어, 주행 중인 차량 뒷좌석에서 남성과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러 매니저들에게 고통을 주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오며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고용노동청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박나래가 차량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직장 내 괴롭힘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박나래가 차량 뒷좌석에서 남성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으며, 운전 중인 매니저들이 이를 시각과 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함으로써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흥분한 상태에서 운전석 시트를 반복적으로 발로 차 교통사고 위험까지 초래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박나래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 상태다. 하지만 이번 '차량 내 행위' 폭로는 단순한 노사 갈등을 넘어 도덕성 논란과 사생활 문제로까지 번지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고용노동청은 조만간 진정인들을 불러 해당 폭로 내용의 진위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 박나래의 향후 연예계 복귀 여부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술자리에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며 수사기관에 상해진단서와 치료확인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나래 측은 “그런 상황 자체가 아예 없었다”며 상해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양측의 사실관계가 이처럼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결국 최종 판단은 수사기관과 법원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런 가운데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고용노동청에도 진정을 제기했다.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를 접수했으며, 차량 이동 중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담았다.
이들은 “진정서에는 박나래가 남성과 동승해 이동하던 중 뒷좌석에서 특정 행위를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명시됐다. 매니저들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어 해당 상황을 피하거나 벗어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며 “박나래가 사용자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함으로써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안겼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러한 폭로 방식에 대해서는 여론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업무 공간 내에서 벌어진 행위라면 당연히 조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다른 쪽에서는 “사실 확인이 되기 전에 개인의 사생활을 이 정도로 공개하는 게 맞느냐” 혹은 “논점을 흐리고 선정성만 키운다”는 비판도 거세다.
특히 ‘차량 내 성적 행위’라는 구체적 표현이 사안의 본질보다 사생활 영역의 자극적인 부분에만 주목하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양측의 법적 공방은 부동산 가압류와 손해배상 청구, 형사 고소와 맞고소로 크게 확대된 상태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정공법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 이모’ 관련 수사까지 병행되면서 사안은 복합적인 국면에 들어섰다. 결국 이번 사안은 사실 여부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의 범위, 사생활 공개의 적절한 선을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가 핵심이다. 고용노동청은 이달 중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