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인형 그 자체다"...똑 닮은 '붕어빵 딸' 공개하자마자 '성형 의혹' 싹 사라진 자연미인 여배우

하이뉴스 2024-09-30

"살아 있는 인형 그 자체다"...똑 닮은 '붕어빵 딸' 공개하자마자 '성형 의혹' 싹 사라진 자연미인 여배우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와 똑 닮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시아는 1981년생으로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미스 아줌마', '구암 허준', '황금정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녀는 MBC 예능 '무한걸스',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 등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남편인 배우 백도빈을 비롯해 아이들과 출연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과거 정시아는 완벽한 미모 때문에 성형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자신과 똑 닮은 딸 서우 덕분에 성형의혹에 벗어날 수 있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정리 중'이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딸 서우와 붕어빵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시아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이러한 자녀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선한 영향력으로 돌리고 있다. 2017년부터 배우 정시아는 딸 서우 양의 생일마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생리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7년 동안 이어온 생리대 기부는 약 1억 3천만 원에 달하며 이에 정시아는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리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정시아 어릴 적 -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와 딸 서우는 올해까지 8년간 약 1억 4,000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되었다. 정시아는 "매년 딸 생일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더 많은 이웃과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42세 맞아? 정시아 소녀같은 최근 근황

배우 정시아가 소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가 거리에서 흰 원피스와 큰 눈을 비롯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시아는 세월을 거스르는 듯 극강의 러블리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 바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