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g→49kg"...현아, 타투까지 지우고 '10kg 감량해 40kg대' 진입하자 '용준형과 당당 키스'

하이뉴스 2025-11-05

"59kg→49kg"...현아, 타투까지 지우고 '10kg 감량해 40kg대' 진입하자 '용준형과 당당 키스'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현아는 4일 "50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아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의 체중계에는 몸무게가 49kg으로 찍혀 있었다. 50kg 끝자락이었다는 현아의 고백으로 미루어 볼 때 대략 10kg가량을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늘씬한 몸무게지만 현아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머니의 권유로 1년째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현아의 발등 타투도 많이 옅어져 눈길을 모은다.

현아는 지난달 3일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해보자.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며 활동기 말랐던 자신의 모습을 보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후 한 달 만에 현아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보인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의 결혼 발표 전후로 계속 임신설에 시달려왔다. 두 사람이 연애 9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현아가 결혼을 앞두고 무대에서 춤을 설렁설렁 춘다는 것이 당시 임신설이 불거진 이유였다.

최근에도 현아가 결혼 후 살이 다소 오르자 임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에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현아는 지난 5월 유튜브 콘텐츠 '용타로'를 통해 살이 찐 이유를 직접 밝힌 바 있다. 현아는 "행복해서 찐 것 같다. 건강상의 이유로도 살을 찌워야 된다 해서 찌웠는데 춤출 때 몸이 무거워서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현아, 다이어트 후 용준형과 당당 키스신 공개

가수 현아가 10kg 감량 성공 후 연인 용준형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5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용준형과의 투샷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 현아는 용준형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현아는 살이 쏙 빠진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의 결혼 전후로 계속 임신설에 시달려왔다. 최근에도 살이 올랐다는 이유로 임신설이 돌자 현아는 다이어트를 통해 이를 타파한 것으로 보인다